군 “고성 민통선서 붙잡은 미상자는 북한 남성 추정”
입력 2021.02.16 (19:14)
수정 2021.02.1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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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는 오늘 아침 고성 민간인 통제선 해안가에서 신병을 확보한 남성은 북한 남성으로 추정된다면서, 남하 과정과 귀순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새벽 4시 20분쯤 고성 민통선 해안가에서는 거동이 수상한 남성 1명이 군 CCTV에 포착돼, 군 당국에 붙잡혔고, 오늘 오전 한때 군 최고 경계태세인 '진돗개 하나'가 발령됐습니다.
오늘 새벽 4시 20분쯤 고성 민통선 해안가에서는 거동이 수상한 남성 1명이 군 CCTV에 포착돼, 군 당국에 붙잡혔고, 오늘 오전 한때 군 최고 경계태세인 '진돗개 하나'가 발령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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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 “고성 민통선서 붙잡은 미상자는 북한 남성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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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16 19:14:55
- 수정2021-02-16 20:12:08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아침 고성 민간인 통제선 해안가에서 신병을 확보한 남성은 북한 남성으로 추정된다면서, 남하 과정과 귀순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새벽 4시 20분쯤 고성 민통선 해안가에서는 거동이 수상한 남성 1명이 군 CCTV에 포착돼, 군 당국에 붙잡혔고, 오늘 오전 한때 군 최고 경계태세인 '진돗개 하나'가 발령됐습니다.
오늘 새벽 4시 20분쯤 고성 민통선 해안가에서는 거동이 수상한 남성 1명이 군 CCTV에 포착돼, 군 당국에 붙잡혔고, 오늘 오전 한때 군 최고 경계태세인 '진돗개 하나'가 발령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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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빛나 기자 hym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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