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수 할머니 “‘위안부’ 문제 ICJ에 회부해야”
입력 2021.02.16 (19:28)
수정 2021.02.16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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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생존자 이용수 할머니가 '위안부' 문제를 국제사법재판소, ICJ에 회부하자고 촉구했습니다.
이용수 할머니는 관련 추진위원회를 꾸려 가진 오늘 기자회견에서 일본이 지난달 피해자에게 배상하라는 한국 판결을 무시하고 적반하장으로 한국 법원이 국제법을 위반했다고 우기고 있다며 국제법으로 판결받을 수 있도록 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에 대해 외교부는 '위안부' 할머니 등의 입장을 더 듣고, 신중히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용수 할머니는 관련 추진위원회를 꾸려 가진 오늘 기자회견에서 일본이 지난달 피해자에게 배상하라는 한국 판결을 무시하고 적반하장으로 한국 법원이 국제법을 위반했다고 우기고 있다며 국제법으로 판결받을 수 있도록 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에 대해 외교부는 '위안부' 할머니 등의 입장을 더 듣고, 신중히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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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수 할머니 “‘위안부’ 문제 ICJ에 회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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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16 19:28:06
- 수정2021-02-16 19:31:57
![](/data/news/title_image/newsmp4/newsnet/2021/02/16/140_5119163.jpg)
'위안부' 생존자 이용수 할머니가 '위안부' 문제를 국제사법재판소, ICJ에 회부하자고 촉구했습니다.
이용수 할머니는 관련 추진위원회를 꾸려 가진 오늘 기자회견에서 일본이 지난달 피해자에게 배상하라는 한국 판결을 무시하고 적반하장으로 한국 법원이 국제법을 위반했다고 우기고 있다며 국제법으로 판결받을 수 있도록 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에 대해 외교부는 '위안부' 할머니 등의 입장을 더 듣고, 신중히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용수 할머니는 관련 추진위원회를 꾸려 가진 오늘 기자회견에서 일본이 지난달 피해자에게 배상하라는 한국 판결을 무시하고 적반하장으로 한국 법원이 국제법을 위반했다고 우기고 있다며 국제법으로 판결받을 수 있도록 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에 대해 외교부는 '위안부' 할머니 등의 입장을 더 듣고, 신중히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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