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 영업제한’ 수도권 PC방 13곳 턴 10대 4명 구속
입력 2021.02.17 (03:40)
수정 2021.02.17 (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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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심야 영업이 제한됐던 수도권의 PC방 10여 곳에서 금품을 훔친 10대 4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 9일과 13일, A 군 등 청소년 4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검거한 뒤 이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받아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이들이 지난달부터 수도권 일대 PC방들을 돌며 현금 보관함에서 돈을 훔쳤다"며, "지금까지 피해를 본 PC방은 모두 13곳으로 각자 다른 도시에 있었고, 피해액은 모두 2천 5백여만 원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경찰은 "추가 범행이 있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 9일과 13일, A 군 등 청소년 4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검거한 뒤 이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받아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이들이 지난달부터 수도권 일대 PC방들을 돌며 현금 보관함에서 돈을 훔쳤다"며, "지금까지 피해를 본 PC방은 모두 13곳으로 각자 다른 도시에 있었고, 피해액은 모두 2천 5백여만 원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경찰은 "추가 범행이 있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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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야 영업제한’ 수도권 PC방 13곳 턴 10대 4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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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17 03:40:05
- 수정2021-02-17 03:42:58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심야 영업이 제한됐던 수도권의 PC방 10여 곳에서 금품을 훔친 10대 4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 9일과 13일, A 군 등 청소년 4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검거한 뒤 이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받아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이들이 지난달부터 수도권 일대 PC방들을 돌며 현금 보관함에서 돈을 훔쳤다"며, "지금까지 피해를 본 PC방은 모두 13곳으로 각자 다른 도시에 있었고, 피해액은 모두 2천 5백여만 원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경찰은 "추가 범행이 있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 9일과 13일, A 군 등 청소년 4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검거한 뒤 이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받아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이들이 지난달부터 수도권 일대 PC방들을 돌며 현금 보관함에서 돈을 훔쳤다"며, "지금까지 피해를 본 PC방은 모두 13곳으로 각자 다른 도시에 있었고, 피해액은 모두 2천 5백여만 원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경찰은 "추가 범행이 있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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