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덕도 연안 ‘마비성 패류독소’ 기준치 초과 검출
입력 2021.02.17 (08:08)
수정 2021.02.17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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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가덕도 천성 연안에서 채취한 홍합에서 마비성 패류독소가 기준치를 넘겨 검출됐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최근 조사에서 올해 처음으로 마비성 패류독소가 킬로그램당 1.19밀리그램이 나와 기준치 0.8밀리그램을 웃돌았다고 밝혔습니다.
마비성 패류독소는 가열하거나 조리해도 독소가 남는 만큼 국립수산과학원은 가덕도 천성 해역에 대해 패류 채취 금지 조치를 내렸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최근 조사에서 올해 처음으로 마비성 패류독소가 킬로그램당 1.19밀리그램이 나와 기준치 0.8밀리그램을 웃돌았다고 밝혔습니다.
마비성 패류독소는 가열하거나 조리해도 독소가 남는 만큼 국립수산과학원은 가덕도 천성 해역에 대해 패류 채취 금지 조치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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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덕도 연안 ‘마비성 패류독소’ 기준치 초과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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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17 08:08:36
- 수정2021-02-17 09:07:12
부산 가덕도 천성 연안에서 채취한 홍합에서 마비성 패류독소가 기준치를 넘겨 검출됐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최근 조사에서 올해 처음으로 마비성 패류독소가 킬로그램당 1.19밀리그램이 나와 기준치 0.8밀리그램을 웃돌았다고 밝혔습니다.
마비성 패류독소는 가열하거나 조리해도 독소가 남는 만큼 국립수산과학원은 가덕도 천성 해역에 대해 패류 채취 금지 조치를 내렸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최근 조사에서 올해 처음으로 마비성 패류독소가 킬로그램당 1.19밀리그램이 나와 기준치 0.8밀리그램을 웃돌았다고 밝혔습니다.
마비성 패류독소는 가열하거나 조리해도 독소가 남는 만큼 국립수산과학원은 가덕도 천성 해역에 대해 패류 채취 금지 조치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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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기자 lifeis7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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