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부구치소 등 전수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

입력 2021.02.17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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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는 오늘(17일), 서울동부구치소와 서울남부교도소의 수용자와 직원들을 대상으로 어제 실시한 코로나19 전수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서울동부구치소에서는 수용자 580여 명과 직원 470여 명이, 서울남부교도소에서도 수용자 840여 명과 직원 350여 명이 전수검사를 받았습니다.

오늘 오전 8시 기준 전국 교정시설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27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13일 이후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법무부 관계자는 “확진자가 발생했던 청주교도소는 내일 중 수용자와 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검사를 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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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동부구치소 등 전수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
    • 입력 2021-02-17 09:42:20
    사회
법무부는 오늘(17일), 서울동부구치소와 서울남부교도소의 수용자와 직원들을 대상으로 어제 실시한 코로나19 전수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서울동부구치소에서는 수용자 580여 명과 직원 470여 명이, 서울남부교도소에서도 수용자 840여 명과 직원 350여 명이 전수검사를 받았습니다.

오늘 오전 8시 기준 전국 교정시설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27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13일 이후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법무부 관계자는 “확진자가 발생했던 청주교도소는 내일 중 수용자와 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검사를 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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