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남원 등 밤사이 3명 추가 확진…전북 누적 1,100명

입력 2021.02.17 (09:55) 수정 2021.02.17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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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전주와 남원에서 3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오면서 전북 누적 확진자가 천 백명으로 늘었습니다.

남원에서 전남 여수 배낚시 관련 확진자와 접촉한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전주에서는 서울 확진자와 접촉한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라북도는 설 연휴가 끝난 그제 하루 코로나19 의심 검사자 수가 명절 기간과 비교해 2배가량 늘었다며, 앞으로 2주 동안 긴장을 늦추지 말고 방역 수칙을 잘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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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남원 등 밤사이 3명 추가 확진…전북 누적 1,100명
    • 입력 2021-02-17 09:55:13
    • 수정2021-02-17 11:34:13
    930뉴스(전주)
밤사이 전주와 남원에서 3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오면서 전북 누적 확진자가 천 백명으로 늘었습니다.

남원에서 전남 여수 배낚시 관련 확진자와 접촉한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전주에서는 서울 확진자와 접촉한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라북도는 설 연휴가 끝난 그제 하루 코로나19 의심 검사자 수가 명절 기간과 비교해 2배가량 늘었다며, 앞으로 2주 동안 긴장을 늦추지 말고 방역 수칙을 잘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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