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한 판 붙자! 점프볼로…유도훈과 서장훈이 ‘쩜뽈’ 하던 시절!
입력 2021.02.17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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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경기의 시작을 알리는 '점프볼'
요즘엔 1쿼터 시작할 때 첫 공격권을 가리기 위해 한 번 하는 점프볼은 대부분 외국인 선수들의 대결로 치러집니다. 하지만 2009~2010시즌을 앞두고 규정이 바뀌기 전까지는 달랐습니다.
두 명의 선수가 동시에 공을 잡고 쟁탈전을 벌이면 심판이 양손 엄지를 들며 '점프볼'을 외치던 시절.
공을 다투던 당사자들이 점프볼을 해야 했기에 키 큰 선수와 작은 선수가 점프볼 대결을 하는 장면도 자주 나왔습니다.
영상에서 소개할 2000년 챔피언결정전에서 나온 현대 유도훈과 SK 서장훈의 대결처럼 말이죠. 서장훈과 유도훈이 마주 보고 서 있는 모습만으로도 관중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 이 대결의 결말은 어떻게 됐을까요?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요즘엔 1쿼터 시작할 때 첫 공격권을 가리기 위해 한 번 하는 점프볼은 대부분 외국인 선수들의 대결로 치러집니다. 하지만 2009~2010시즌을 앞두고 규정이 바뀌기 전까지는 달랐습니다.
두 명의 선수가 동시에 공을 잡고 쟁탈전을 벌이면 심판이 양손 엄지를 들며 '점프볼'을 외치던 시절.
공을 다투던 당사자들이 점프볼을 해야 했기에 키 큰 선수와 작은 선수가 점프볼 대결을 하는 장면도 자주 나왔습니다.
영상에서 소개할 2000년 챔피언결정전에서 나온 현대 유도훈과 SK 서장훈의 대결처럼 말이죠. 서장훈과 유도훈이 마주 보고 서 있는 모습만으로도 관중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 이 대결의 결말은 어떻게 됐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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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한 판 붙자! 점프볼로…유도훈과 서장훈이 ‘쩜뽈’ 하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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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17 10:02:19
농구 경기의 시작을 알리는 '점프볼'
요즘엔 1쿼터 시작할 때 첫 공격권을 가리기 위해 한 번 하는 점프볼은 대부분 외국인 선수들의 대결로 치러집니다. 하지만 2009~2010시즌을 앞두고 규정이 바뀌기 전까지는 달랐습니다.
두 명의 선수가 동시에 공을 잡고 쟁탈전을 벌이면 심판이 양손 엄지를 들며 '점프볼'을 외치던 시절.
공을 다투던 당사자들이 점프볼을 해야 했기에 키 큰 선수와 작은 선수가 점프볼 대결을 하는 장면도 자주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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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1쿼터 시작할 때 첫 공격권을 가리기 위해 한 번 하는 점프볼은 대부분 외국인 선수들의 대결로 치러집니다. 하지만 2009~2010시즌을 앞두고 규정이 바뀌기 전까지는 달랐습니다.
두 명의 선수가 동시에 공을 잡고 쟁탈전을 벌이면 심판이 양손 엄지를 들며 '점프볼'을 외치던 시절.
공을 다투던 당사자들이 점프볼을 해야 했기에 키 큰 선수와 작은 선수가 점프볼 대결을 하는 장면도 자주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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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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