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재신 시의원 “도시계획위원회 혁신안 실효성 부족”
입력 2021.02.17 (10:03)
수정 2021.02.17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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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발표한 도시계획위원회 혁신 방안이 실효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시의회 반재신 의원은 광주시의 도시계획위원회 혁신방안은 “기존 국토부의 가이드라인과 국토계획법, 조례에 이미 명시되어 있는 것을 재확인하는 차원” 이라며 실질적인 혁신이 이루어질 수 있는 구체적인 내용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반 의원은 또 “이용섭 시장과 광주시는 그동안 도시계획위원회 운영에 있어 법규를 제대로 지키지 못한 점을 시민들 앞에서 사과하라” 덧붙였습니다.
광주시의회 반재신 의원은 광주시의 도시계획위원회 혁신방안은 “기존 국토부의 가이드라인과 국토계획법, 조례에 이미 명시되어 있는 것을 재확인하는 차원” 이라며 실질적인 혁신이 이루어질 수 있는 구체적인 내용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반 의원은 또 “이용섭 시장과 광주시는 그동안 도시계획위원회 운영에 있어 법규를 제대로 지키지 못한 점을 시민들 앞에서 사과하라”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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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재신 시의원 “도시계획위원회 혁신안 실효성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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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17 10:03:14
- 수정2021-02-17 11:22:07
광주시가 발표한 도시계획위원회 혁신 방안이 실효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시의회 반재신 의원은 광주시의 도시계획위원회 혁신방안은 “기존 국토부의 가이드라인과 국토계획법, 조례에 이미 명시되어 있는 것을 재확인하는 차원” 이라며 실질적인 혁신이 이루어질 수 있는 구체적인 내용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반 의원은 또 “이용섭 시장과 광주시는 그동안 도시계획위원회 운영에 있어 법규를 제대로 지키지 못한 점을 시민들 앞에서 사과하라” 덧붙였습니다.
광주시의회 반재신 의원은 광주시의 도시계획위원회 혁신방안은 “기존 국토부의 가이드라인과 국토계획법, 조례에 이미 명시되어 있는 것을 재확인하는 차원” 이라며 실질적인 혁신이 이루어질 수 있는 구체적인 내용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반 의원은 또 “이용섭 시장과 광주시는 그동안 도시계획위원회 운영에 있어 법규를 제대로 지키지 못한 점을 시민들 앞에서 사과하라”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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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철웅 기자 cheol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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