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보일러 제조업체 관련 23명 추가 확진…누적 114명
입력 2021.02.17 (10:34)
수정 2021.02.1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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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31명이 추가됐습니다.
먼저, 집단감염이 발생한 아산 보일러 제조업체와 관련해 아산 21명, 천안 2명 등 23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이로써 보일러 제조업체 관련 누적 확진자는 모두 114명으로 늘어났습니다.
또 공주, 보령 등에서도 3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세종에서는 설 연휴 일가족 12명이 한집에 모였다가 60대와 10대 2명이 확진됐는데, 이들 일가족 중 경기도 고양에 거주하는 3명도 확진돼 방역 당국이 5인 이상 집합금지 위반 여부를 조사 중입니다.
대전에선 어제(16일) 확진된 40대의 가족인 70대 2명과 40대 1명 등 모두 3명이 확진됐습니다.
먼저, 집단감염이 발생한 아산 보일러 제조업체와 관련해 아산 21명, 천안 2명 등 23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이로써 보일러 제조업체 관련 누적 확진자는 모두 114명으로 늘어났습니다.
또 공주, 보령 등에서도 3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세종에서는 설 연휴 일가족 12명이 한집에 모였다가 60대와 10대 2명이 확진됐는데, 이들 일가족 중 경기도 고양에 거주하는 3명도 확진돼 방역 당국이 5인 이상 집합금지 위반 여부를 조사 중입니다.
대전에선 어제(16일) 확진된 40대의 가족인 70대 2명과 40대 1명 등 모두 3명이 확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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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 보일러 제조업체 관련 23명 추가 확진…누적 11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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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17 10:34:57
- 수정2021-02-17 11:07:09
밤사이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31명이 추가됐습니다.
먼저, 집단감염이 발생한 아산 보일러 제조업체와 관련해 아산 21명, 천안 2명 등 23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이로써 보일러 제조업체 관련 누적 확진자는 모두 114명으로 늘어났습니다.
또 공주, 보령 등에서도 3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세종에서는 설 연휴 일가족 12명이 한집에 모였다가 60대와 10대 2명이 확진됐는데, 이들 일가족 중 경기도 고양에 거주하는 3명도 확진돼 방역 당국이 5인 이상 집합금지 위반 여부를 조사 중입니다.
대전에선 어제(16일) 확진된 40대의 가족인 70대 2명과 40대 1명 등 모두 3명이 확진됐습니다.
먼저, 집단감염이 발생한 아산 보일러 제조업체와 관련해 아산 21명, 천안 2명 등 23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이로써 보일러 제조업체 관련 누적 확진자는 모두 114명으로 늘어났습니다.
또 공주, 보령 등에서도 3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세종에서는 설 연휴 일가족 12명이 한집에 모였다가 60대와 10대 2명이 확진됐는데, 이들 일가족 중 경기도 고양에 거주하는 3명도 확진돼 방역 당국이 5인 이상 집합금지 위반 여부를 조사 중입니다.
대전에선 어제(16일) 확진된 40대의 가족인 70대 2명과 40대 1명 등 모두 3명이 확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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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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