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고기불판 제조업체서 불…900만 원 재산피해
입력 2021.02.17 (10:39)
수정 2021.02.1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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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16일) 8시 30분쯤 금산군 추부면에 있는 고기불판 제조공장의 알루미늄 용광로에 불이 났습니다.
화재 직후 직원들이 곧바로 불을 꺼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고기불판 제조 기계 일부가 손상돼 소방서 추산 9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알루미늄 용광로에서 사용되는 로봇팔 작동에 문제가 있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화재 직후 직원들이 곧바로 불을 꺼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고기불판 제조 기계 일부가 손상돼 소방서 추산 9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알루미늄 용광로에서 사용되는 로봇팔 작동에 문제가 있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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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산 고기불판 제조업체서 불…900만 원 재산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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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17 10:39:55
- 수정2021-02-17 11:07:10
어젯밤(16일) 8시 30분쯤 금산군 추부면에 있는 고기불판 제조공장의 알루미늄 용광로에 불이 났습니다.
화재 직후 직원들이 곧바로 불을 꺼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고기불판 제조 기계 일부가 손상돼 소방서 추산 9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알루미늄 용광로에서 사용되는 로봇팔 작동에 문제가 있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화재 직후 직원들이 곧바로 불을 꺼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고기불판 제조 기계 일부가 손상돼 소방서 추산 9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알루미늄 용광로에서 사용되는 로봇팔 작동에 문제가 있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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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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