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오리 가공업체 관계자 9명 확진…누적 1,664명

입력 2021.02.17 (10:44) 수정 2021.02.17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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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추가됐습니다.

추가 확진자는 진천의 오리 가공업체와 외주업체 직원으로, 방역 당국의 역학조사 결과, 지난 15일과 16일 확진된 동료 직원과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공장과 외주업체 직원, 확진자 가족 등 260여 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충청북도가 집계하는 누적 확진자는 모두 1,664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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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천 오리 가공업체 관계자 9명 확진…누적 1,664명
    • 입력 2021-02-17 10:44:02
    • 수정2021-02-17 11:16:53
    930뉴스(청주)
밤사이,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추가됐습니다.

추가 확진자는 진천의 오리 가공업체와 외주업체 직원으로, 방역 당국의 역학조사 결과, 지난 15일과 16일 확진된 동료 직원과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공장과 외주업체 직원, 확진자 가족 등 260여 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충청북도가 집계하는 누적 확진자는 모두 1,664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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