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검, ‘김학의 출금 사건’ 이규원 검사 소환 조사
입력 2021.02.17 (17:28)
수정 2021.02.17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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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출국금지 사건을 수사 중인 수원지검은 오늘 이규원 당시 대검 과거사진상조사단 검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검사는 2019년 3월 22일 성접대·뇌물수수 의혹을 받던 김 전 차관이 심야 출국을 시도하자 무혐의 처분을 받은 과거 사건번호로 작성한 긴급 출금 요청서를 제출해 출국을 막은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앞서 검찰은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에게도 소환 조사를 요구했으나 이 지검장이 응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검사는 2019년 3월 22일 성접대·뇌물수수 의혹을 받던 김 전 차관이 심야 출국을 시도하자 무혐의 처분을 받은 과거 사건번호로 작성한 긴급 출금 요청서를 제출해 출국을 막은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앞서 검찰은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에게도 소환 조사를 요구했으나 이 지검장이 응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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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지검, ‘김학의 출금 사건’ 이규원 검사 소환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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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17 17:28:29
- 수정2021-02-17 17:45:33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출국금지 사건을 수사 중인 수원지검은 오늘 이규원 당시 대검 과거사진상조사단 검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검사는 2019년 3월 22일 성접대·뇌물수수 의혹을 받던 김 전 차관이 심야 출국을 시도하자 무혐의 처분을 받은 과거 사건번호로 작성한 긴급 출금 요청서를 제출해 출국을 막은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앞서 검찰은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에게도 소환 조사를 요구했으나 이 지검장이 응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검사는 2019년 3월 22일 성접대·뇌물수수 의혹을 받던 김 전 차관이 심야 출국을 시도하자 무혐의 처분을 받은 과거 사건번호로 작성한 긴급 출금 요청서를 제출해 출국을 막은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앞서 검찰은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에게도 소환 조사를 요구했으나 이 지검장이 응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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