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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강풍·대설특보…항공기 60여 편 운항 차질
입력 2021.02.17 (17:36) 수정 2021.02.17 (17:59) 사회
제주도에 강풍·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제주공항 항공기 운항에도 차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제주도 전역에 강풍주의보, 산지와 북부·동부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오늘(17일) 오후 5시 기준 한라산 어리목엔 7.6cm, 산천단에 1.1cm의 눈이 내려 쌓였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늘 밤사이 눈이 강하게 내리겠다"며 "산지는 내일 저녁까지, 그밖에 지역은 내일 아침까지 이어지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산지 5~15cm, 중산간 지역 3~8cm, 해안 지역은 1~5cm입니다. 내일 낮부터 눈이 오지 않는 지역엔 5~15mm 안팎의 비가 내리겠다고 제주지방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눈이 내리는 곳을 중심으로 가시거리가 1km 미만으로 매우 짧은 곳이 있겠고, 오늘 저녁부터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며 일부 도로는 얼기도 하겠습니다.

지금도 1100도로와 5·16도로, 남조로와 제1산록도로 일부 구간은 통제돼 소형 차량은 체인을 감아야만 운행할 수 있습니다.

제주공항에는 급변풍특보(윈드시어)와 강풍 경보가 발효돼 항공기 68편이 결항·지연됐습니다. 기상 상황에 따라 운항 차질이 이어질 수 있어 항공기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해야 합니다.

제주도남쪽먼바다와 서부앞바다, 남해서부서쪽먼바다에 풍랑경보가, 그 밖의 제주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지면서 물결도 최고 5m로 매우 높게 일고 있습니다. 소형과 대형 여객선 운항도 모두 중단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주, 강풍·대설특보…항공기 60여 편 운항 차질
    • 입력 2021-02-17 17:36:45
    • 수정2021-02-17 17:59:24
    사회
제주도에 강풍·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제주공항 항공기 운항에도 차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제주도 전역에 강풍주의보, 산지와 북부·동부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오늘(17일) 오후 5시 기준 한라산 어리목엔 7.6cm, 산천단에 1.1cm의 눈이 내려 쌓였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늘 밤사이 눈이 강하게 내리겠다"며 "산지는 내일 저녁까지, 그밖에 지역은 내일 아침까지 이어지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산지 5~15cm, 중산간 지역 3~8cm, 해안 지역은 1~5cm입니다. 내일 낮부터 눈이 오지 않는 지역엔 5~15mm 안팎의 비가 내리겠다고 제주지방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눈이 내리는 곳을 중심으로 가시거리가 1km 미만으로 매우 짧은 곳이 있겠고, 오늘 저녁부터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며 일부 도로는 얼기도 하겠습니다.

지금도 1100도로와 5·16도로, 남조로와 제1산록도로 일부 구간은 통제돼 소형 차량은 체인을 감아야만 운행할 수 있습니다.

제주공항에는 급변풍특보(윈드시어)와 강풍 경보가 발효돼 항공기 68편이 결항·지연됐습니다. 기상 상황에 따라 운항 차질이 이어질 수 있어 항공기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해야 합니다.

제주도남쪽먼바다와 서부앞바다, 남해서부서쪽먼바다에 풍랑경보가, 그 밖의 제주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지면서 물결도 최고 5m로 매우 높게 일고 있습니다. 소형과 대형 여객선 운항도 모두 중단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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