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 배낚시 관련 확진자 추가…전북 누적 1,102명

입력 2021.02.17 (19:17) 수정 2021.02.17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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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서 전남 여수 배낚시 관련 확진자가 추가로 나오는 등 산발적 감염이 잇따르면서 전북 누적 확진자는 1,102명으로 늘었습니다.

남원에서는 2명이 여수 배낚시를 다녀오고 확진된 부부와 접촉한 뒤 격리 중에 주기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고, 전주에서도 배낚시 관련 확진자와 접촉한 1명이 확진됐습니다.

전주에서는 서울 금천구 확진자와 접촉한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군산에서는 네팔에서 지난 3일 입국한 외국인 1명이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라북도는 지난 나흘간 전북지역 감염 재생산지수가 계속해서 1을 넘고 있고, 전국적으로도 명절 연휴 이후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방역 수칙 준수를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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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여수 배낚시 관련 확진자 추가…전북 누적 1,102명
    • 입력 2021-02-17 19:17:42
    • 수정2021-02-17 19:29:36
    뉴스7(전주)
전북에서 전남 여수 배낚시 관련 확진자가 추가로 나오는 등 산발적 감염이 잇따르면서 전북 누적 확진자는 1,102명으로 늘었습니다.

남원에서는 2명이 여수 배낚시를 다녀오고 확진된 부부와 접촉한 뒤 격리 중에 주기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고, 전주에서도 배낚시 관련 확진자와 접촉한 1명이 확진됐습니다.

전주에서는 서울 금천구 확진자와 접촉한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군산에서는 네팔에서 지난 3일 입국한 외국인 1명이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라북도는 지난 나흘간 전북지역 감염 재생산지수가 계속해서 1을 넘고 있고, 전국적으로도 명절 연휴 이후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방역 수칙 준수를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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