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뿌리K] 완주로컬푸드협동조합 ‘소멸위기’?

이번에는 각 시군 언론사와 함께 지역소식을 전하는 풀뿌리 K 순섭니다.

먼저, 간추린 소식입니다.

김제시, 5인 이상 집합금지 속 간담회 추진

김제시민의신문입니다.

코로나 19로 5인 이상 집합금지 명령이 내려진 가운데, 김제시가 대면 간담회를 열어 논란이 일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박준배 김제시장이 지난 달 18일부터 열 아홉 개 읍면동을 돌며 유공시민 현장 간담회를 열었는데, 시급하지 않은 행사에 굳이 시민들을 모아 코로나19 확산 우려를 키웠다고 비판했습니다.

부안 국도변 가로수 쓰러짐 사고…책임 떠넘기기 논란

다음은 부안독립신문입니다.

도로변 가로수가 줄줄이 쓰러졌는데도 관리 관청들이 서로 책임을 떠넘기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국도 30호선 부안군 하서면 백련리 구간 가로수들이 쓰러지면서 차량 사고 우려가 큰데도, 부안군과 국토관리청이 서로에게 책임이 있다며 방치했다는 내용입니다.

순창 대성마을, 마을기금으로 주민 위로금 지급

이번엔 열린순창입니다.

순창군 금과면 대성마을에서 코로나19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전체 열일곱 가구에 70만 원씩 위로금을 지급했다는 내용입니다.

그간 쌓아둔 마을기금을 활용했는데, 여든 살이 넘은 고령의 주민이 많아 경제적으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소식을 담았습니다.

완주로컬푸드협동조합 ‘소멸위기’?

이번에는 각 시군 이슈를 취재한 해당 언론사를 연결해 지역소식을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완주로컬푸드 문제를 취재한 완주신문을 연결합니다.

유범수 기자님, 안녕하세요?

완주신문은 첫 연결인데요, 먼저 소개부터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