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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은에 돌아온 지폐 역대 최저
입력 2021.02.17 (19:42) 수정 2021.02.17 (19:51) 뉴스 7
지난해 지폐 환수율이 통계 집계 이래 가장 낮았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전체 지폐의 환수율은 40%로, 환수율을 따지기 시작한 1992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라고 밝혔습니다.
환수율은 특정 기간에 발행한 돈의 액수에서 한은으로 돌아온 금액의 비율입니다.
한은은 지난해 코로나19 때문에 대면 접촉이 줄었고 5만 원권 등을 위주로 현금 수요가 많아 환수율이 크게 떨어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전체 지폐의 환수율은 40%로, 환수율을 따지기 시작한 1992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라고 밝혔습니다.
환수율은 특정 기간에 발행한 돈의 액수에서 한은으로 돌아온 금액의 비율입니다.
한은은 지난해 코로나19 때문에 대면 접촉이 줄었고 5만 원권 등을 위주로 현금 수요가 많아 환수율이 크게 떨어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 지난해 한은에 돌아온 지폐 역대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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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17 19:42:20
- 수정2021-02-17 19:51:44

지난해 지폐 환수율이 통계 집계 이래 가장 낮았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전체 지폐의 환수율은 40%로, 환수율을 따지기 시작한 1992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라고 밝혔습니다.
환수율은 특정 기간에 발행한 돈의 액수에서 한은으로 돌아온 금액의 비율입니다.
한은은 지난해 코로나19 때문에 대면 접촉이 줄었고 5만 원권 등을 위주로 현금 수요가 많아 환수율이 크게 떨어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전체 지폐의 환수율은 40%로, 환수율을 따지기 시작한 1992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라고 밝혔습니다.
환수율은 특정 기간에 발행한 돈의 액수에서 한은으로 돌아온 금액의 비율입니다.
한은은 지난해 코로나19 때문에 대면 접촉이 줄었고 5만 원권 등을 위주로 현금 수요가 많아 환수율이 크게 떨어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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