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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설차 들이받아 화물차 기사 숨져…곳곳 눈길 교통사고
입력 2021.02.17 (21:40) 수정 2021.02.17 (21:47) 뉴스9(전주)
전북에 이틀째 많은 눈이 오면서 눈길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새벽 한시 반쯤 순천완주고속도로 남원분기점 근처에서 7.5톤 화물차가 작업 중이던 제설 차량을 들이받아 화물차 기사가 숨졌고, 오후 1시 55분쯤에는 광주-대구고속도로 대구방향 남원터널에서 경차가 눈길에 미끄러져 20대 운전자가 다쳤습니다.
오전 9시 50분쯤에는 순천완주고속도로 천마터널 입구에서 화물차와 승용차가 부딪혀 뒤따르던 차 10여 대가 뒤엉키는 등 오늘 새벽부터 오후까지 교통 사고 백여 건이 접수됐습니다.
오늘 새벽 한시 반쯤 순천완주고속도로 남원분기점 근처에서 7.5톤 화물차가 작업 중이던 제설 차량을 들이받아 화물차 기사가 숨졌고, 오후 1시 55분쯤에는 광주-대구고속도로 대구방향 남원터널에서 경차가 눈길에 미끄러져 20대 운전자가 다쳤습니다.
오전 9시 50분쯤에는 순천완주고속도로 천마터널 입구에서 화물차와 승용차가 부딪혀 뒤따르던 차 10여 대가 뒤엉키는 등 오늘 새벽부터 오후까지 교통 사고 백여 건이 접수됐습니다.
- 제설차 들이받아 화물차 기사 숨져…곳곳 눈길 교통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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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17 21:40:32
- 수정2021-02-17 21:47:23

전북에 이틀째 많은 눈이 오면서 눈길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새벽 한시 반쯤 순천완주고속도로 남원분기점 근처에서 7.5톤 화물차가 작업 중이던 제설 차량을 들이받아 화물차 기사가 숨졌고, 오후 1시 55분쯤에는 광주-대구고속도로 대구방향 남원터널에서 경차가 눈길에 미끄러져 20대 운전자가 다쳤습니다.
오전 9시 50분쯤에는 순천완주고속도로 천마터널 입구에서 화물차와 승용차가 부딪혀 뒤따르던 차 10여 대가 뒤엉키는 등 오늘 새벽부터 오후까지 교통 사고 백여 건이 접수됐습니다.
오늘 새벽 한시 반쯤 순천완주고속도로 남원분기점 근처에서 7.5톤 화물차가 작업 중이던 제설 차량을 들이받아 화물차 기사가 숨졌고, 오후 1시 55분쯤에는 광주-대구고속도로 대구방향 남원터널에서 경차가 눈길에 미끄러져 20대 운전자가 다쳤습니다.
오전 9시 50분쯤에는 순천완주고속도로 천마터널 입구에서 화물차와 승용차가 부딪혀 뒤따르던 차 10여 대가 뒤엉키는 등 오늘 새벽부터 오후까지 교통 사고 백여 건이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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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현 기자 oh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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