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6월까지 성 인권 교육 실시
입력 2021.02.17 (21:49)
수정 2021.02.17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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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소수자 혐오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강충룡 의원에 대한 KBS 보도 이후 제주도의회가 오늘(17일)부터 성 인권 교육을 시작했습니다.
제주도의회는 제주여민회 주관으로 6월까지 다섯 차례에 걸쳐 모든 도의원을 대상으로 성 인권과 젠더폭력 예방 교육을 합니다.
제주차별금지법제정연대는 성명을 내고 이번 결정을 적극 환영한다며, 이런 교육이 정기적으로 자리잡아 도의원들이 더이상 성 차별적 혐오 발언으로 사회 갈등을 조장하지 않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의회는 제주여민회 주관으로 6월까지 다섯 차례에 걸쳐 모든 도의원을 대상으로 성 인권과 젠더폭력 예방 교육을 합니다.
제주차별금지법제정연대는 성명을 내고 이번 결정을 적극 환영한다며, 이런 교육이 정기적으로 자리잡아 도의원들이 더이상 성 차별적 혐오 발언으로 사회 갈등을 조장하지 않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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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의회, 6월까지 성 인권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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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17 21:49:23
- 수정2021-02-17 21:55:07
성 소수자 혐오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강충룡 의원에 대한 KBS 보도 이후 제주도의회가 오늘(17일)부터 성 인권 교육을 시작했습니다.
제주도의회는 제주여민회 주관으로 6월까지 다섯 차례에 걸쳐 모든 도의원을 대상으로 성 인권과 젠더폭력 예방 교육을 합니다.
제주차별금지법제정연대는 성명을 내고 이번 결정을 적극 환영한다며, 이런 교육이 정기적으로 자리잡아 도의원들이 더이상 성 차별적 혐오 발언으로 사회 갈등을 조장하지 않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의회는 제주여민회 주관으로 6월까지 다섯 차례에 걸쳐 모든 도의원을 대상으로 성 인권과 젠더폭력 예방 교육을 합니다.
제주차별금지법제정연대는 성명을 내고 이번 결정을 적극 환영한다며, 이런 교육이 정기적으로 자리잡아 도의원들이 더이상 성 차별적 혐오 발언으로 사회 갈등을 조장하지 않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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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영 기자 tanger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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