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음바페, 메시 앞에서 해트트릭 “이제는 내가 황제?!”
입력 2021.02.17 (21:50) 수정 2021.02.17 (21:57) 뉴스 9
[앵커]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메시와 음바페, 두 슈퍼스타가 맞대결했습니다.
메시가 앞에서 음바페가 3골을 터트렸는데요.
축구황제 세대교체의 신호탄일까요?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메시가 기선을 잡았습니다.
페널티킥 선제골을 넣었지만 여기까지였습니다.
이후로는 음바페의 독무대였습니다.
골문 앞 3명의 수비수가 있었지만 동점골을 넣은 음바페.
땅볼 패스가 흘러나온 걸 놓치지 않고 강력한 왼발로 역전골까지 터트렸습니다.
음바페의 3번째 골은 왜 그가 차세대 축구 황제인가를 보여준 작품이었습니다.
아름다운 곡선을 그리며 골망을 가른 순간, 바르셀로나와 메시의 자존심은 무너졌습니다.
4대 1 대승을 이끈 음바페는 챔피언스리그 사상 3번째로 바르셀로나 홈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했습니다.
[포체티노/PSG 감독 : "음바페는 어제 나한테 캄프누에서 몇번이냐 이기냐고 물어봤길래 난 한번이라 했더니 내일 또 이길 거라고 자신있게 말했습니다."]
2018년 프랑스의 월드컵 우승 주역인 음바페는 일찌감치 메시와 호날두의 후계자로 지목됐습니다.
축구 황제 메시를 압도한 이번 경기가 음바페라는 새로운 축구 황제의 대관식 예고편일지, 파리에서 열릴 2차전에서 메시가 여전히 황제임을 보여줄 지 팬들의 시선이 뜨겁습니다.
후반 기회를 잡은 라이프치히 황희찬.
추가시간 회심의 슛이 아쉽게 골문을 벗어납니다.
팀은 2대 0으로 졌지만 황희찬은 17분 간 열정적으로 뛰며 부활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메시와 음바페, 두 슈퍼스타가 맞대결했습니다.
메시가 앞에서 음바페가 3골을 터트렸는데요.
축구황제 세대교체의 신호탄일까요?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메시가 기선을 잡았습니다.
페널티킥 선제골을 넣었지만 여기까지였습니다.
이후로는 음바페의 독무대였습니다.
골문 앞 3명의 수비수가 있었지만 동점골을 넣은 음바페.
땅볼 패스가 흘러나온 걸 놓치지 않고 강력한 왼발로 역전골까지 터트렸습니다.
음바페의 3번째 골은 왜 그가 차세대 축구 황제인가를 보여준 작품이었습니다.
아름다운 곡선을 그리며 골망을 가른 순간, 바르셀로나와 메시의 자존심은 무너졌습니다.
4대 1 대승을 이끈 음바페는 챔피언스리그 사상 3번째로 바르셀로나 홈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했습니다.
[포체티노/PSG 감독 : "음바페는 어제 나한테 캄프누에서 몇번이냐 이기냐고 물어봤길래 난 한번이라 했더니 내일 또 이길 거라고 자신있게 말했습니다."]
2018년 프랑스의 월드컵 우승 주역인 음바페는 일찌감치 메시와 호날두의 후계자로 지목됐습니다.
축구 황제 메시를 압도한 이번 경기가 음바페라는 새로운 축구 황제의 대관식 예고편일지, 파리에서 열릴 2차전에서 메시가 여전히 황제임을 보여줄 지 팬들의 시선이 뜨겁습니다.
후반 기회를 잡은 라이프치히 황희찬.
추가시간 회심의 슛이 아쉽게 골문을 벗어납니다.
팀은 2대 0으로 졌지만 황희찬은 17분 간 열정적으로 뛰며 부활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 음바페, 메시 앞에서 해트트릭 “이제는 내가 황제?!”
-
- 입력 2021-02-17 21:50:43
- 수정2021-02-17 21:57:45

[앵커]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메시와 음바페, 두 슈퍼스타가 맞대결했습니다.
메시가 앞에서 음바페가 3골을 터트렸는데요.
축구황제 세대교체의 신호탄일까요?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메시가 기선을 잡았습니다.
페널티킥 선제골을 넣었지만 여기까지였습니다.
이후로는 음바페의 독무대였습니다.
골문 앞 3명의 수비수가 있었지만 동점골을 넣은 음바페.
땅볼 패스가 흘러나온 걸 놓치지 않고 강력한 왼발로 역전골까지 터트렸습니다.
음바페의 3번째 골은 왜 그가 차세대 축구 황제인가를 보여준 작품이었습니다.
아름다운 곡선을 그리며 골망을 가른 순간, 바르셀로나와 메시의 자존심은 무너졌습니다.
4대 1 대승을 이끈 음바페는 챔피언스리그 사상 3번째로 바르셀로나 홈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했습니다.
[포체티노/PSG 감독 : "음바페는 어제 나한테 캄프누에서 몇번이냐 이기냐고 물어봤길래 난 한번이라 했더니 내일 또 이길 거라고 자신있게 말했습니다."]
2018년 프랑스의 월드컵 우승 주역인 음바페는 일찌감치 메시와 호날두의 후계자로 지목됐습니다.
축구 황제 메시를 압도한 이번 경기가 음바페라는 새로운 축구 황제의 대관식 예고편일지, 파리에서 열릴 2차전에서 메시가 여전히 황제임을 보여줄 지 팬들의 시선이 뜨겁습니다.
후반 기회를 잡은 라이프치히 황희찬.
추가시간 회심의 슛이 아쉽게 골문을 벗어납니다.
팀은 2대 0으로 졌지만 황희찬은 17분 간 열정적으로 뛰며 부활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메시와 음바페, 두 슈퍼스타가 맞대결했습니다.
메시가 앞에서 음바페가 3골을 터트렸는데요.
축구황제 세대교체의 신호탄일까요?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메시가 기선을 잡았습니다.
페널티킥 선제골을 넣었지만 여기까지였습니다.
이후로는 음바페의 독무대였습니다.
골문 앞 3명의 수비수가 있었지만 동점골을 넣은 음바페.
땅볼 패스가 흘러나온 걸 놓치지 않고 강력한 왼발로 역전골까지 터트렸습니다.
음바페의 3번째 골은 왜 그가 차세대 축구 황제인가를 보여준 작품이었습니다.
아름다운 곡선을 그리며 골망을 가른 순간, 바르셀로나와 메시의 자존심은 무너졌습니다.
4대 1 대승을 이끈 음바페는 챔피언스리그 사상 3번째로 바르셀로나 홈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했습니다.
[포체티노/PSG 감독 : "음바페는 어제 나한테 캄프누에서 몇번이냐 이기냐고 물어봤길래 난 한번이라 했더니 내일 또 이길 거라고 자신있게 말했습니다."]
2018년 프랑스의 월드컵 우승 주역인 음바페는 일찌감치 메시와 호날두의 후계자로 지목됐습니다.
축구 황제 메시를 압도한 이번 경기가 음바페라는 새로운 축구 황제의 대관식 예고편일지, 파리에서 열릴 2차전에서 메시가 여전히 황제임을 보여줄 지 팬들의 시선이 뜨겁습니다.
후반 기회를 잡은 라이프치히 황희찬.
추가시간 회심의 슛이 아쉽게 골문을 벗어납니다.
팀은 2대 0으로 졌지만 황희찬은 17분 간 열정적으로 뛰며 부활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뉴스 9 전체보기
- 기자 정보
-
-
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김기범 기자의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