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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림파마텍 코로나19 백신 주사기 미국 FDA 승인 ‘수출길’
입력 2021.02.17 (21:54) 수정 2021.02.17 (21:59) 뉴스9(전주)
지역 중소 의료기기 업체가 생산한 코로나19 백신용 주사기가 미국 식품의약국, FDA의 승인을 받아 수출 증대가 기대됩니다.
군산의 풍림파마텍은 오늘(17) 최소 주사 잔량 기술을 적용한 주사기가 미 FDA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최소 주사 잔량 주사기는 약물을 투여할 때 주사기에 남아 버려지는 백신의 잔량을 최소화해 코로나19 백신을 20%가량 증산하는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앞서 풍림파마텍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삼성전자의 지원을 받아 최소 주사 잔량 주사기를 한 달에 천만 개 이상 생산할 수 있는 스마트공장을 지었습니다.
현재 미국 1억 8천만 개, 일본 8천만 개 등 주문이 들어왔고, 국내외 코로나19 백신 접종도 본격화하면서 추가 수요도 잇따를 전망입니다.
군산의 풍림파마텍은 오늘(17) 최소 주사 잔량 기술을 적용한 주사기가 미 FDA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최소 주사 잔량 주사기는 약물을 투여할 때 주사기에 남아 버려지는 백신의 잔량을 최소화해 코로나19 백신을 20%가량 증산하는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앞서 풍림파마텍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삼성전자의 지원을 받아 최소 주사 잔량 주사기를 한 달에 천만 개 이상 생산할 수 있는 스마트공장을 지었습니다.
현재 미국 1억 8천만 개, 일본 8천만 개 등 주문이 들어왔고, 국내외 코로나19 백신 접종도 본격화하면서 추가 수요도 잇따를 전망입니다.
- 풍림파마텍 코로나19 백신 주사기 미국 FDA 승인 ‘수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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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17 21:54:52
- 수정2021-02-17 21:59:01

지역 중소 의료기기 업체가 생산한 코로나19 백신용 주사기가 미국 식품의약국, FDA의 승인을 받아 수출 증대가 기대됩니다.
군산의 풍림파마텍은 오늘(17) 최소 주사 잔량 기술을 적용한 주사기가 미 FDA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최소 주사 잔량 주사기는 약물을 투여할 때 주사기에 남아 버려지는 백신의 잔량을 최소화해 코로나19 백신을 20%가량 증산하는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앞서 풍림파마텍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삼성전자의 지원을 받아 최소 주사 잔량 주사기를 한 달에 천만 개 이상 생산할 수 있는 스마트공장을 지었습니다.
현재 미국 1억 8천만 개, 일본 8천만 개 등 주문이 들어왔고, 국내외 코로나19 백신 접종도 본격화하면서 추가 수요도 잇따를 전망입니다.
군산의 풍림파마텍은 오늘(17) 최소 주사 잔량 기술을 적용한 주사기가 미 FDA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최소 주사 잔량 주사기는 약물을 투여할 때 주사기에 남아 버려지는 백신의 잔량을 최소화해 코로나19 백신을 20%가량 증산하는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앞서 풍림파마텍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삼성전자의 지원을 받아 최소 주사 잔량 주사기를 한 달에 천만 개 이상 생산할 수 있는 스마트공장을 지었습니다.
현재 미국 1억 8천만 개, 일본 8천만 개 등 주문이 들어왔고, 국내외 코로나19 백신 접종도 본격화하면서 추가 수요도 잇따를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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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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