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순, 수사 검사 고소 “직무유기”…검찰 “근거 없어”
입력 2021.02.17 (22:00)
수정 2021.02.17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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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순 의원 측 변호인은 정 의원을 수사한 A 검사를 직무유기 혐의로 어제(16일) 충북경찰청에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A 검사가 정 의원을 고발한 회계책임자에게 당선무효유도죄를 적용하지 않았다는 주장입니다.
이에 대해 검찰은 녹취된 내용은 처분된 사건과 관련이 없고 재판의 본질을 흐리기 위해 근거없이 제기한 무리한 고소로 보인다고 반박했습니다.
정 의원 측은 지난해 회계책임자에 대한 고발장을 경찰에 제출했지만 불기소의견으로 송치됐습니다.
A 검사가 정 의원을 고발한 회계책임자에게 당선무효유도죄를 적용하지 않았다는 주장입니다.
이에 대해 검찰은 녹취된 내용은 처분된 사건과 관련이 없고 재판의 본질을 흐리기 위해 근거없이 제기한 무리한 고소로 보인다고 반박했습니다.
정 의원 측은 지난해 회계책임자에 대한 고발장을 경찰에 제출했지만 불기소의견으로 송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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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정순, 수사 검사 고소 “직무유기”…검찰 “근거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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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17 22:00:03
- 수정2021-02-17 22:05:27
정정순 의원 측 변호인은 정 의원을 수사한 A 검사를 직무유기 혐의로 어제(16일) 충북경찰청에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A 검사가 정 의원을 고발한 회계책임자에게 당선무효유도죄를 적용하지 않았다는 주장입니다.
이에 대해 검찰은 녹취된 내용은 처분된 사건과 관련이 없고 재판의 본질을 흐리기 위해 근거없이 제기한 무리한 고소로 보인다고 반박했습니다.
정 의원 측은 지난해 회계책임자에 대한 고발장을 경찰에 제출했지만 불기소의견으로 송치됐습니다.
A 검사가 정 의원을 고발한 회계책임자에게 당선무효유도죄를 적용하지 않았다는 주장입니다.
이에 대해 검찰은 녹취된 내용은 처분된 사건과 관련이 없고 재판의 본질을 흐리기 위해 근거없이 제기한 무리한 고소로 보인다고 반박했습니다.
정 의원 측은 지난해 회계책임자에 대한 고발장을 경찰에 제출했지만 불기소의견으로 송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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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영 기자 123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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