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교내 성폭력 미온적 대처”
입력 2021.02.17 (22:01)
수정 2021.02.17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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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스쿨미투지지모임은 충북교육청이 교내 성폭력, 이른바 스쿨 미투에 대해 방관하고 있다며 적극적인 대처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오늘 충북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2년 간 9개 학교에서 스쿨 미투가 제기돼 41명의 교사가 가해자로 지목됐지만 충북교육청이 내린 조치는 1년에 한두 번 성평등 예방교육을 한 것이 전부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교육부 매뉴얼에 명시된 재판 참여 피해 학생에 대한 법률지원과 조력 활동을 이행하지 않는 등 성폭력 피해 학생들을 방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오늘 충북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2년 간 9개 학교에서 스쿨 미투가 제기돼 41명의 교사가 가해자로 지목됐지만 충북교육청이 내린 조치는 1년에 한두 번 성평등 예방교육을 한 것이 전부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교육부 매뉴얼에 명시된 재판 참여 피해 학생에 대한 법률지원과 조력 활동을 이행하지 않는 등 성폭력 피해 학생들을 방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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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교육청, 교내 성폭력 미온적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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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17 22:01:52
- 수정2021-02-17 22:06:16
충북 스쿨미투지지모임은 충북교육청이 교내 성폭력, 이른바 스쿨 미투에 대해 방관하고 있다며 적극적인 대처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오늘 충북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2년 간 9개 학교에서 스쿨 미투가 제기돼 41명의 교사가 가해자로 지목됐지만 충북교육청이 내린 조치는 1년에 한두 번 성평등 예방교육을 한 것이 전부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교육부 매뉴얼에 명시된 재판 참여 피해 학생에 대한 법률지원과 조력 활동을 이행하지 않는 등 성폭력 피해 학생들을 방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오늘 충북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2년 간 9개 학교에서 스쿨 미투가 제기돼 41명의 교사가 가해자로 지목됐지만 충북교육청이 내린 조치는 1년에 한두 번 성평등 예방교육을 한 것이 전부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교육부 매뉴얼에 명시된 재판 참여 피해 학생에 대한 법률지원과 조력 활동을 이행하지 않는 등 성폭력 피해 학생들을 방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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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현 기자 js-k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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