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모임 등 11명 추가 확진…한 달 만에 두 자릿수
입력 2021.02.17 (23:21)
수정 2021.02.1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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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는 오늘 설 연휴 가족 모임에 다녀온 일가족과 대형사업장 관련 연쇄 감염자 등 코로나19 확진자 11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하루 확진자 수가 두 자릿수를 기록한 것은 지난달 16일 이후 한 달여 만입니다.
울산 971번에서 975번은 970번의 가족으로 이들 6명은 설을 맞아 경북에 있는 고향을 방문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지역의 대형사업장 관련 연쇄 감염자도 6명이 추가됐습니다.
이로써 울산의 누적 확진자는 울산시 집계 981명으로 늘었습니다.
하루 확진자 수가 두 자릿수를 기록한 것은 지난달 16일 이후 한 달여 만입니다.
울산 971번에서 975번은 970번의 가족으로 이들 6명은 설을 맞아 경북에 있는 고향을 방문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지역의 대형사업장 관련 연쇄 감염자도 6명이 추가됐습니다.
이로써 울산의 누적 확진자는 울산시 집계 981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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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 모임 등 11명 추가 확진…한 달 만에 두 자릿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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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17 23:21:37
- 수정2021-02-18 07:00:15
울산에서는 오늘 설 연휴 가족 모임에 다녀온 일가족과 대형사업장 관련 연쇄 감염자 등 코로나19 확진자 11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하루 확진자 수가 두 자릿수를 기록한 것은 지난달 16일 이후 한 달여 만입니다.
울산 971번에서 975번은 970번의 가족으로 이들 6명은 설을 맞아 경북에 있는 고향을 방문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지역의 대형사업장 관련 연쇄 감염자도 6명이 추가됐습니다.
이로써 울산의 누적 확진자는 울산시 집계 981명으로 늘었습니다.
하루 확진자 수가 두 자릿수를 기록한 것은 지난달 16일 이후 한 달여 만입니다.
울산 971번에서 975번은 970번의 가족으로 이들 6명은 설을 맞아 경북에 있는 고향을 방문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지역의 대형사업장 관련 연쇄 감염자도 6명이 추가됐습니다.
이로써 울산의 누적 확진자는 울산시 집계 981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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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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