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계 등 현대重 대표이사 구속 수사 촉구

입력 2021.02.17 (23:27) 수정 2021.02.1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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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노동계와 시민사회단체가 현대중공업에서 지난 5일에 발생한 근로자 사망사고와 관련해 대표이사 구속 수사를 촉구하며 울산지검에 고발장을 접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5일 발생한 사망사고는 산업안전보건법에서 규정하는 기본적인 안전조치를 지키지 않아 일어났다며 반복되는 사고를 막기 위해서는 책임자에 대한 엄중한 처벌이 필요한 만큼 대표이사를 즉각 구속하고 각종 위반 행위를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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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동계 등 현대重 대표이사 구속 수사 촉구
    • 입력 2021-02-17 23:27:22
    • 수정2021-02-18 07:00:15
    뉴스9(울산)
울산지역 노동계와 시민사회단체가 현대중공업에서 지난 5일에 발생한 근로자 사망사고와 관련해 대표이사 구속 수사를 촉구하며 울산지검에 고발장을 접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5일 발생한 사망사고는 산업안전보건법에서 규정하는 기본적인 안전조치를 지키지 않아 일어났다며 반복되는 사고를 막기 위해서는 책임자에 대한 엄중한 처벌이 필요한 만큼 대표이사를 즉각 구속하고 각종 위반 행위를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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