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6천7백여억 원 들여 노후 학교시설 개선

입력 2021.02.18 (07:42) 수정 2021.02.18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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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은 40년 이상 된 노후 학교시설을 개선해 디지털 환경을 기반으로 한 '그린 스마트 미래학교'로 만들 계획입니다.

한국판 뉴딜사업의 하나로 오는 2025년까지 국비와 지방비 6천7백71억 원을 들여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에너지 절약과 쌍방향 수업 등이 가능하도록 학교 시설을 증·개축하기로 했습니다.

도 교육청은 학생·교직원의 설계 참여를 통한 공간혁신, 에너지 절약과 학생 건강을 위한 제로 에너지 그린 학교 등 교육부가 제시한 핵심 요소를 반영할 방침이며, 대상 학교는 다음 달 선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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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교육청, 6천7백여억 원 들여 노후 학교시설 개선
    • 입력 2021-02-18 07:42:04
    • 수정2021-02-18 08:38:28
    뉴스광장(전주)
전북교육청은 40년 이상 된 노후 학교시설을 개선해 디지털 환경을 기반으로 한 '그린 스마트 미래학교'로 만들 계획입니다.

한국판 뉴딜사업의 하나로 오는 2025년까지 국비와 지방비 6천7백71억 원을 들여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에너지 절약과 쌍방향 수업 등이 가능하도록 학교 시설을 증·개축하기로 했습니다.

도 교육청은 학생·교직원의 설계 참여를 통한 공간혁신, 에너지 절약과 학생 건강을 위한 제로 에너지 그린 학교 등 교육부가 제시한 핵심 요소를 반영할 방침이며, 대상 학교는 다음 달 선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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