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21.02.18 (11:58) 수정 2021.02.18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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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621명…“대규모 사업장 집중 점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21명으로 집계돼 이틀 연속 6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남양주와 아산 공장 관련 집단감염이 계속되면서 방역당국은 대규모 사업장들에 대한 집중 점검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자영업 타격’ 사업소득 5.1%↓…역대 최대 폭 감소

코로나19로 자영업이 직격탄을 맞으면서 지난해 4분기 가구당 사업 소득이 5.1% 줄어 역대 최대폭으로 감소했습니다. 일자리가 줄면서 소득 하위 20% 가구의 근로소득도 3분기 연속 감소세를 이어 갔습니다.

2025년까지 친환경차 283만 대 보급…“가격 인하 추진”

정부가 전기차와 수소차 등 친환경차를 2025년까지 283만 대로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전기차 2대당 충전기 1개가 구축되도록 충전 인프라를 늘리고 배터리를 빌려 쓰는 방식으로 차량 구매가격을 낮추는 방안도 추진됩니다.

美, 北 정찰총국 해커 3명 기소…1조 4천억 원 해킹

미 법무부가 사이버 공격으로 현금과 가상화폐 13억 달러, 우리 돈 1조 4천억 원을 빼돌린 혐의로 북한 해커 3명을 기소했습니다. 해커들은 북한 정찰총국 소속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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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1-02-18 1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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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621명…“대규모 사업장 집중 점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21명으로 집계돼 이틀 연속 6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남양주와 아산 공장 관련 집단감염이 계속되면서 방역당국은 대규모 사업장들에 대한 집중 점검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자영업 타격’ 사업소득 5.1%↓…역대 최대 폭 감소

코로나19로 자영업이 직격탄을 맞으면서 지난해 4분기 가구당 사업 소득이 5.1% 줄어 역대 최대폭으로 감소했습니다. 일자리가 줄면서 소득 하위 20% 가구의 근로소득도 3분기 연속 감소세를 이어 갔습니다.

2025년까지 친환경차 283만 대 보급…“가격 인하 추진”

정부가 전기차와 수소차 등 친환경차를 2025년까지 283만 대로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전기차 2대당 충전기 1개가 구축되도록 충전 인프라를 늘리고 배터리를 빌려 쓰는 방식으로 차량 구매가격을 낮추는 방안도 추진됩니다.

美, 北 정찰총국 해커 3명 기소…1조 4천억 원 해킹

미 법무부가 사이버 공격으로 현금과 가상화폐 13억 달러, 우리 돈 1조 4천억 원을 빼돌린 혐의로 북한 해커 3명을 기소했습니다. 해커들은 북한 정찰총국 소속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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