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함양군의회 “해외연수 예산 전액 반납”
입력 2021.02.18 (21:47)
수정 2021.02.18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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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기초의회가 코로나19 속에서도 의원들의 해외연수비를 늘리거나 그대로 책정했다는 KBS보도 이후 창녕군의회와 함양군의회가 해외연수 예산을 전액 반납하기로 했습니다.
창녕군의회는 의원 회의를 열어 올해 증액한 해외연수비 4천400만 원을 추경에서 전액 반납해 민생 예산에 쓰기로 했습니다.
함양군의회도 올해 해외연수비 3천600만 원을 전액 반납하고 코로나19 방역에 쓰기로 했습니다.
창녕군의회는 의원 회의를 열어 올해 증액한 해외연수비 4천400만 원을 추경에서 전액 반납해 민생 예산에 쓰기로 했습니다.
함양군의회도 올해 해외연수비 3천600만 원을 전액 반납하고 코로나19 방역에 쓰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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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녕·함양군의회 “해외연수 예산 전액 반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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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18 21:47:43
- 수정2021-02-18 22:06:39
![](/data/news/title_image/newsmp4/changwon/news9/2021/02/18/70_5121404.jpg)
경남지역 기초의회가 코로나19 속에서도 의원들의 해외연수비를 늘리거나 그대로 책정했다는 KBS보도 이후 창녕군의회와 함양군의회가 해외연수 예산을 전액 반납하기로 했습니다.
창녕군의회는 의원 회의를 열어 올해 증액한 해외연수비 4천400만 원을 추경에서 전액 반납해 민생 예산에 쓰기로 했습니다.
함양군의회도 올해 해외연수비 3천600만 원을 전액 반납하고 코로나19 방역에 쓰기로 했습니다.
창녕군의회는 의원 회의를 열어 올해 증액한 해외연수비 4천400만 원을 추경에서 전액 반납해 민생 예산에 쓰기로 했습니다.
함양군의회도 올해 해외연수비 3천600만 원을 전액 반납하고 코로나19 방역에 쓰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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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재 기자 econom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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