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부상 아니면 못한 적 없어”…162경기 활약 자신

입력 2021.02.19 (21:54) 수정 2021.02.19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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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토론토의 류현진이 스프링캠프에서 오늘 첫 불펜 피칭을 했습니다.

올 시즌도 풀시즌 활약을 자신했습니다.

스프링캠프에 합류해 첫 불펜 피칭은 한 류현진.

약 50구 정도를 던지며 몸 상태를 점검했는데요.

지금까지 부상만 아니라면 못한 적이 없었다며 162경기로 치르는 올 시즌도 문제없다고 자신했습니다.

[류현진/토론토 : "(162경기도) 큰 문제는 없을 거로 생각해요, 짧았던 시즌이 2~3년 간 게 아니라 작년 단 한 시즌뿐이었고, 몸이 괜찮다면 체력이라든지 그런 게 힘들어서 못 한 적은 없었기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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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현진 “부상 아니면 못한 적 없어”…162경기 활약 자신
    • 입력 2021-02-19 21:54:21
    • 수정2021-02-19 2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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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토론토의 류현진이 스프링캠프에서 오늘 첫 불펜 피칭을 했습니다.

올 시즌도 풀시즌 활약을 자신했습니다.

스프링캠프에 합류해 첫 불펜 피칭은 한 류현진.

약 50구 정도를 던지며 몸 상태를 점검했는데요.

지금까지 부상만 아니라면 못한 적이 없었다며 162경기로 치르는 올 시즌도 문제없다고 자신했습니다.

[류현진/토론토 : "(162경기도) 큰 문제는 없을 거로 생각해요, 짧았던 시즌이 2~3년 간 게 아니라 작년 단 한 시즌뿐이었고, 몸이 괜찮다면 체력이라든지 그런 게 힘들어서 못 한 적은 없었기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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