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청 “사라진 145억 원, 랜딩카지노 측 소유”

입력 2021.02.19 (21:58) 수정 2021.02.19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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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랜딩카지노 145억 원의 주인이 랜딩카지노 측이 아닌 경찰에서 쫓고 있는 중국인 피의자라는 한 방송사 보도와 관련해 제주경찰청은 "아직 밝혀진 게 없는 사실이고, 현재까지는 랜딩카지노 측 소유의 돈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경찰청은 "돈 소유관계를 따지기 위해선 언론사가 아닌 경찰과 접촉하는 게 맞다"며 "해외로 도피한 피의자들을 잡는 대로 돈의 소유관계 등도 함께 조사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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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경찰청 “사라진 145억 원, 랜딩카지노 측 소유”
    • 입력 2021-02-19 21:58:35
    • 수정2021-02-19 22:08:08
    뉴스9(제주)
사라진 랜딩카지노 145억 원의 주인이 랜딩카지노 측이 아닌 경찰에서 쫓고 있는 중국인 피의자라는 한 방송사 보도와 관련해 제주경찰청은 "아직 밝혀진 게 없는 사실이고, 현재까지는 랜딩카지노 측 소유의 돈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경찰청은 "돈 소유관계를 따지기 위해선 언론사가 아닌 경찰과 접촉하는 게 맞다"며 "해외로 도피한 피의자들을 잡는 대로 돈의 소유관계 등도 함께 조사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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