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삼척 야산 근처 밭 화재…1시간 만에 주불 잡혀
입력 2021.02.20 (05:19)
수정 2021.02.20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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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의 한 야산 근처 밭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큰불이 잡혔습니다.
강원도동해안산불방지센터에 따르면 오늘(20일) 새벽 4시 10분쯤 삼척시 도계읍 전두리의 한 산 근처에 있는 밭에서 불이 났고, 1시간 만인 오전 5시 10분쯤 주불을 잡았습니다. 현재는 잔불 정리와 불씨 감시 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 불로 밭 500㎡가 소실됐고, 산림 당국은 불이 난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이 났을 당시 바람은 남서풍이 초속 4.3m로 불고 있었고, 소방과 산불 진화대원 등 인력 149명과 소방차량 등 장비 18대가 진화에 투입됐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강원도동해안산불방지센터에 따르면 오늘(20일) 새벽 4시 10분쯤 삼척시 도계읍 전두리의 한 산 근처에 있는 밭에서 불이 났고, 1시간 만인 오전 5시 10분쯤 주불을 잡았습니다. 현재는 잔불 정리와 불씨 감시 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 불로 밭 500㎡가 소실됐고, 산림 당국은 불이 난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이 났을 당시 바람은 남서풍이 초속 4.3m로 불고 있었고, 소방과 산불 진화대원 등 인력 149명과 소방차량 등 장비 18대가 진화에 투입됐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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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삼척 야산 근처 밭 화재…1시간 만에 주불 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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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20 05:19:14
- 수정2021-02-20 09:12:29
강원도 삼척의 한 야산 근처 밭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큰불이 잡혔습니다.
강원도동해안산불방지센터에 따르면 오늘(20일) 새벽 4시 10분쯤 삼척시 도계읍 전두리의 한 산 근처에 있는 밭에서 불이 났고, 1시간 만인 오전 5시 10분쯤 주불을 잡았습니다. 현재는 잔불 정리와 불씨 감시 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 불로 밭 500㎡가 소실됐고, 산림 당국은 불이 난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이 났을 당시 바람은 남서풍이 초속 4.3m로 불고 있었고, 소방과 산불 진화대원 등 인력 149명과 소방차량 등 장비 18대가 진화에 투입됐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강원도동해안산불방지센터에 따르면 오늘(20일) 새벽 4시 10분쯤 삼척시 도계읍 전두리의 한 산 근처에 있는 밭에서 불이 났고, 1시간 만인 오전 5시 10분쯤 주불을 잡았습니다. 현재는 잔불 정리와 불씨 감시 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 불로 밭 500㎡가 소실됐고, 산림 당국은 불이 난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이 났을 당시 바람은 남서풍이 초속 4.3m로 불고 있었고, 소방과 산불 진화대원 등 인력 149명과 소방차량 등 장비 18대가 진화에 투입됐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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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기 기자 gold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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