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건건] 워싱턴 판다는 잠시 행복했는데…

입력 2021.02.20 (10:28) 수정 2021.02.20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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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말 미국 동부에 내린 폭설, 2년 만에 내린 많은 눈에 워싱턴 D.C.의 사람들은 들뜬 모습이었습니다.

스미소니언 국립동물원에 사는 판다에게도 '눈'은 반가웠나 봅니다. '엄마 미소'를 짓게 하는 세상 귀여운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하지만, 최근 내린 폭설로 미국의 70%가 눈으로 덮였고 120여 년 만의 최강 한파까지 찾아왔습니다.

사망, 대규모 정전, 단수까지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미국을 강타한 폭설과 한파는 지구 온난화 영향이라고 합니다. 빙하기 같은 미국의 폭설과 한파는 급격한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깨닫게 합니다.

구성: 김지혜, 영상편집: 이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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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사건건] 워싱턴 판다는 잠시 행복했는데…
    • 입력 2021-02-20 10:28:56
    • 수정2021-02-20 10:29:54
    국제

지난 1월 말 미국 동부에 내린 폭설, 2년 만에 내린 많은 눈에 워싱턴 D.C.의 사람들은 들뜬 모습이었습니다.

스미소니언 국립동물원에 사는 판다에게도 '눈'은 반가웠나 봅니다. '엄마 미소'를 짓게 하는 세상 귀여운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하지만, 최근 내린 폭설로 미국의 70%가 눈으로 덮였고 120여 년 만의 최강 한파까지 찾아왔습니다.

사망, 대규모 정전, 단수까지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미국을 강타한 폭설과 한파는 지구 온난화 영향이라고 합니다. 빙하기 같은 미국의 폭설과 한파는 급격한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깨닫게 합니다.

구성: 김지혜, 영상편집: 이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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