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강원 영동 건조특보에 강풍…산불 ‘비상’

입력 2021.02.20 (12:09) 수정 2021.02.20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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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이 비상입니다.

강원 산지와 동해안에는 대형산불위험경보와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강원 산지와 동해안지방의 경우 올해 들어 강수량이 평년에 한참이나 못 미치는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순간적으로 초속 25에서 30미터의 돌풍이 몰아치고 있는데요.

산불이 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겠습니다.

날씨가 포근해지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짙어졌습니다.

국외 초미세먼지에 모래먼지인 황사까지 더해지면서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은 종일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으로 예상되고, 전북과 경북, 대구는 오후에 일시적으로 '나쁨'을 보이겠습니다.

오늘도 이른 봄날씨를 만끽할 수 있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은 오늘은 13도, 일요일인 내일은 15도까지 올라 평년보다 2도에서 7도 높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맑겠습니다.

낮 기온은 포항과 울산이 19도 등 남부지방은 20도 가까이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4미터까지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그래픽:김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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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후날씨 꿀팁] 강원 영동 건조특보에 강풍…산불 ‘비상’
    • 입력 2021-02-20 12:09:42
    • 수정2021-02-20 12: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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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이 비상입니다.

강원 산지와 동해안에는 대형산불위험경보와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강원 산지와 동해안지방의 경우 올해 들어 강수량이 평년에 한참이나 못 미치는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순간적으로 초속 25에서 30미터의 돌풍이 몰아치고 있는데요.

산불이 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겠습니다.

날씨가 포근해지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짙어졌습니다.

국외 초미세먼지에 모래먼지인 황사까지 더해지면서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은 종일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으로 예상되고, 전북과 경북, 대구는 오후에 일시적으로 '나쁨'을 보이겠습니다.

오늘도 이른 봄날씨를 만끽할 수 있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은 오늘은 13도, 일요일인 내일은 15도까지 올라 평년보다 2도에서 7도 높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맑겠습니다.

낮 기온은 포항과 울산이 19도 등 남부지방은 20도 가까이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4미터까지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그래픽:김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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