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중앙방역대책본부] 정부 “설 명절 이후 사업장 등 감염자 증가…방역수치 철저히 준수”
입력 2021.02.20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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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설 명절 이후 최근 사업장을 통해 여러 번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다며, 방역 당국과 고용노동부가 협력해 빠른 검사와 대응으로 추가확산을 방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기침, 발열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가까운 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고 마스크 착용, 손 씻기와 같은 개인위생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된 이후 첫 번째 주말을 맞았지만, 현재 유행상황이 안심할 단계가 아니라며 사적인 모임은 취소하고 종교 행사도 가능한 한 비대면으로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26일부터 시작되는 코로나19 백신(아스트라제네카) 예방접종에는 등록된 예방 접종 대상자의 93.8%가 동의했습니다.
다음은 코로나19 브리핑 영상입니다.
또 기침, 발열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가까운 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고 마스크 착용, 손 씻기와 같은 개인위생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된 이후 첫 번째 주말을 맞았지만, 현재 유행상황이 안심할 단계가 아니라며 사적인 모임은 취소하고 종교 행사도 가능한 한 비대면으로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26일부터 시작되는 코로나19 백신(아스트라제네카) 예방접종에는 등록된 예방 접종 대상자의 93.8%가 동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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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20 15:20:21
정부는 설 명절 이후 최근 사업장을 통해 여러 번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다며, 방역 당국과 고용노동부가 협력해 빠른 검사와 대응으로 추가확산을 방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기침, 발열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가까운 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고 마스크 착용, 손 씻기와 같은 개인위생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된 이후 첫 번째 주말을 맞았지만, 현재 유행상황이 안심할 단계가 아니라며 사적인 모임은 취소하고 종교 행사도 가능한 한 비대면으로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26일부터 시작되는 코로나19 백신(아스트라제네카) 예방접종에는 등록된 예방 접종 대상자의 93.8%가 동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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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기침, 발열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가까운 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고 마스크 착용, 손 씻기와 같은 개인위생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된 이후 첫 번째 주말을 맞았지만, 현재 유행상황이 안심할 단계가 아니라며 사적인 모임은 취소하고 종교 행사도 가능한 한 비대면으로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26일부터 시작되는 코로나19 백신(아스트라제네카) 예방접종에는 등록된 예방 접종 대상자의 93.8%가 동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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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인 기자 izza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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