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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팬데믹
양천구 유치원서 18명 확진…일상 곳곳 산발적 집단감염 확산
입력 2021.02.20 (17:02) 수정 2021.02.20 (17:08) 뉴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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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신규 확진자는 나흘 만에 4백명 대로 떨어졌지만, 전국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유치원과 어린이집, 학원, 종교시설 등 일상 속 곳곳에서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고 변이바이러스 감염자도 추가 확인됐습니다.

이지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 순천향대병원에선 12명이 추가로 확진되면서 누적 확진자가 모두 201명으로 늘었습니다.

지난 17일 첫 확진자가 나왔던 서울 양천구 유치원에서는 이틀 사이 17명이 추가 감염돼 모두 1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기 부천시 영생교와 보습학원 관련 확진자는 7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161명입니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기 남양주시 플라스틱 공장과 충남 아산시 난방기 공장에서도 추가 감염이 이어졌습니다.

사업장이나 시설에서 집단감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방역당국은 확진자, 특히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낙인이나 비난을 자제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상원/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 : "외국인근로자 분들도 감염병으로부터 보호받아야 될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불편 없이 검사를 받고 또 검사로 인한 불이익이 없도록 할 계획입니다."]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도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지난 17일 이후 변이 바이러스 감염 20건이 확인되면서 국내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는 모두 119명으로 늘었습니다.

[이상원/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 : "이 20건은 모두 영국형 변이 바이러스로서, 10명은 해외유입으로, 그리고 나머지 10명은 그 이후에 국내 감염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방역당국은 해외입국자에 대한 변이바이러스 감시와 분석을 확대하고 있다며 해외 입국자는 자가격리 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한편 방역당국은 어제부터 도입된 개인안심번호로 다중이시설 출입시 개인정보 오남용을 줄일 수 있다며 적극적인 활용을 요청했습니다.

KBS 뉴스 이지윤입니다.

영상편집:김기곤


  • 양천구 유치원서 18명 확진…일상 곳곳 산발적 집단감염 확산
    • 입력 2021-02-20 17:02:33
    • 수정2021-02-20 17:08:53
    뉴스 5
[앵커]

신규 확진자는 나흘 만에 4백명 대로 떨어졌지만, 전국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유치원과 어린이집, 학원, 종교시설 등 일상 속 곳곳에서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고 변이바이러스 감염자도 추가 확인됐습니다.

이지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 순천향대병원에선 12명이 추가로 확진되면서 누적 확진자가 모두 201명으로 늘었습니다.

지난 17일 첫 확진자가 나왔던 서울 양천구 유치원에서는 이틀 사이 17명이 추가 감염돼 모두 1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기 부천시 영생교와 보습학원 관련 확진자는 7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161명입니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기 남양주시 플라스틱 공장과 충남 아산시 난방기 공장에서도 추가 감염이 이어졌습니다.

사업장이나 시설에서 집단감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방역당국은 확진자, 특히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낙인이나 비난을 자제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상원/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 : "외국인근로자 분들도 감염병으로부터 보호받아야 될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불편 없이 검사를 받고 또 검사로 인한 불이익이 없도록 할 계획입니다."]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도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지난 17일 이후 변이 바이러스 감염 20건이 확인되면서 국내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는 모두 119명으로 늘었습니다.

[이상원/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 : "이 20건은 모두 영국형 변이 바이러스로서, 10명은 해외유입으로, 그리고 나머지 10명은 그 이후에 국내 감염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방역당국은 해외입국자에 대한 변이바이러스 감시와 분석을 확대하고 있다며 해외 입국자는 자가격리 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한편 방역당국은 어제부터 도입된 개인안심번호로 다중이시설 출입시 개인정보 오남용을 줄일 수 있다며 적극적인 활용을 요청했습니다.

KBS 뉴스 이지윤입니다.

영상편집:김기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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