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남부 앨라배마주에서 훈련 비행 중이던 미 공군 소속 T-38 훈련기가 추락해 일본 항공자위대 소속 대원 등 2명이 숨졌습니다.
일본 공영방송 NHK 등에 따르면 오늘(20일) 오전 8시쯤, T-38 훈련기가 미국 앨라배마주 몽고메리 공항에 착륙하려다 공항에서 약 3km 떨어진 지점에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훈련기에 타고 있던 일본 항공자위대 소속 20대 대원과 미 공군 소속 교관이 숨졌습니다.
T-38은 미 공군의 50년 이상된 노후 훈련기입니다.
일본 방위성에 따르면 숨진 항공자위대 소속 대원은 전투기 조종사가 되기 위해 미 공군의 교육과정에서 조종 기술 등을 배우고 있었습니다.
일본 방위성은 미 공군과 연락해 자세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일본 공영방송 NHK 등에 따르면 오늘(20일) 오전 8시쯤, T-38 훈련기가 미국 앨라배마주 몽고메리 공항에 착륙하려다 공항에서 약 3km 떨어진 지점에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훈련기에 타고 있던 일본 항공자위대 소속 20대 대원과 미 공군 소속 교관이 숨졌습니다.
T-38은 미 공군의 50년 이상된 노후 훈련기입니다.
일본 방위성에 따르면 숨진 항공자위대 소속 대원은 전투기 조종사가 되기 위해 미 공군의 교육과정에서 조종 기술 등을 배우고 있었습니다.
일본 방위성은 미 공군과 연락해 자세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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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서 T-38 훈련기 추락…日 항공자위대 대원 등 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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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20 17:29:11
미국 남부 앨라배마주에서 훈련 비행 중이던 미 공군 소속 T-38 훈련기가 추락해 일본 항공자위대 소속 대원 등 2명이 숨졌습니다.
일본 공영방송 NHK 등에 따르면 오늘(20일) 오전 8시쯤, T-38 훈련기가 미국 앨라배마주 몽고메리 공항에 착륙하려다 공항에서 약 3km 떨어진 지점에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훈련기에 타고 있던 일본 항공자위대 소속 20대 대원과 미 공군 소속 교관이 숨졌습니다.
T-38은 미 공군의 50년 이상된 노후 훈련기입니다.
일본 방위성에 따르면 숨진 항공자위대 소속 대원은 전투기 조종사가 되기 위해 미 공군의 교육과정에서 조종 기술 등을 배우고 있었습니다.
일본 방위성은 미 공군과 연락해 자세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일본 공영방송 NHK 등에 따르면 오늘(20일) 오전 8시쯤, T-38 훈련기가 미국 앨라배마주 몽고메리 공항에 착륙하려다 공항에서 약 3km 떨어진 지점에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훈련기에 타고 있던 일본 항공자위대 소속 20대 대원과 미 공군 소속 교관이 숨졌습니다.
T-38은 미 공군의 50년 이상된 노후 훈련기입니다.
일본 방위성에 따르면 숨진 항공자위대 소속 대원은 전투기 조종사가 되기 위해 미 공군의 교육과정에서 조종 기술 등을 배우고 있었습니다.
일본 방위성은 미 공군과 연락해 자세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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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택 기자 news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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