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강한 바람 속 영동·영남에 건조특보…‘산불 유의’

입력 2021.02.20 (19:12) 수정 2021.02.20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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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내일도 전국 곳곳에 다소 강한 바람이 이어지겠습니다.

특히, 강원 산간과 강원 동해안은 내일 오후까지 순간적으로 최대 초속 25m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또, 강원 영동과 영남에는 건조 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작은 불씨가 큰 화재로 번질 위험이 높은 만큼 불씨 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미세먼지가 내일도 그대로 남아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맑겠지만 중부지방은 미세먼지 때문에 하늘이 뿌옇게 보일 수 있겠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낮 기온이 더욱 크게 오르겠습니다.

중부 지방은 서울 16도, 대전 19도로 포근하겠습니다.

남부지방은 내일 한낮에 포항 23도, 대구 22도까지 오르는 등 4월의 봄 날씨가 예상됩니다.

물결은 동해 남부 먼바다에서 최고 5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월요일까지 영상권의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
(그래픽, 진행:최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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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강한 바람 속 영동·영남에 건조특보…‘산불 유의’
    • 입력 2021-02-20 19:12:37
    • 수정2021-02-20 19:17:45
    뉴스 7
일요일인 내일도 전국 곳곳에 다소 강한 바람이 이어지겠습니다.

특히, 강원 산간과 강원 동해안은 내일 오후까지 순간적으로 최대 초속 25m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또, 강원 영동과 영남에는 건조 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작은 불씨가 큰 화재로 번질 위험이 높은 만큼 불씨 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미세먼지가 내일도 그대로 남아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맑겠지만 중부지방은 미세먼지 때문에 하늘이 뿌옇게 보일 수 있겠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낮 기온이 더욱 크게 오르겠습니다.

중부 지방은 서울 16도, 대전 19도로 포근하겠습니다.

남부지방은 내일 한낮에 포항 23도, 대구 22도까지 오르는 등 4월의 봄 날씨가 예상됩니다.

물결은 동해 남부 먼바다에서 최고 5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월요일까지 영상권의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
(그래픽, 진행:최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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