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부터 비수도권 유출 심화…전북 7년 새 4배 늘어”
입력 2021.02.20 (21:36)
수정 2021.02.20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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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연구원이 지역 간 인구이동을 분석한 보고서를 보면, 지난 2천13년부터 수도권에서 비수도권으로의 전출이 많아지다, 2천17년부터 비수도권에서 수도권으로의 유입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북도의 순유출 인구는 2천12년 3천2백여 명에서 2천19년 만 2천7백여 명으로, 7년 새 4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으로의 유출이 가장 많았고, 대전과 광주 등 주변 대도시로의 유출도 높게 나타났습니다.
전라북도의 순유출 인구는 2천12년 3천2백여 명에서 2천19년 만 2천7백여 명으로, 7년 새 4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으로의 유출이 가장 많았고, 대전과 광주 등 주변 대도시로의 유출도 높게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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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부터 비수도권 유출 심화…전북 7년 새 4배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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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20 21:36:37
- 수정2021-02-20 22:31:02
국토연구원이 지역 간 인구이동을 분석한 보고서를 보면, 지난 2천13년부터 수도권에서 비수도권으로의 전출이 많아지다, 2천17년부터 비수도권에서 수도권으로의 유입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북도의 순유출 인구는 2천12년 3천2백여 명에서 2천19년 만 2천7백여 명으로, 7년 새 4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으로의 유출이 가장 많았고, 대전과 광주 등 주변 대도시로의 유출도 높게 나타났습니다.
전라북도의 순유출 인구는 2천12년 3천2백여 명에서 2천19년 만 2천7백여 명으로, 7년 새 4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으로의 유출이 가장 많았고, 대전과 광주 등 주변 대도시로의 유출도 높게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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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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