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구 소비자 상담 건수 감소

입력 2021.02.20 (21:42) 수정 2021.02.20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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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구의 소비자 상담 건수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와 한국소비자원이 지난해 소비자상담센터로 접수된 소비자 상담 현황을 분석한 결과 상담 건수는 3만천2백63건으로 지난해 대비 2.1%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비자 상담이 가장 많았던 품목은 의류·섬유였고 이동전화 서비스, 헬스장, 투자자문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보건위생용품은 589건이 접수돼 전년 대비 12배 이상 상담이 늘어 상담 증가율 1위를 기록했고 예식 서비스 관련 상담도 10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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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대구 소비자 상담 건수 감소
    • 입력 2021-02-20 21:42:50
    • 수정2021-02-20 21:47:41
    뉴스9(대구)
지난해 대구의 소비자 상담 건수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와 한국소비자원이 지난해 소비자상담센터로 접수된 소비자 상담 현황을 분석한 결과 상담 건수는 3만천2백63건으로 지난해 대비 2.1%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비자 상담이 가장 많았던 품목은 의류·섬유였고 이동전화 서비스, 헬스장, 투자자문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보건위생용품은 589건이 접수돼 전년 대비 12배 이상 상담이 늘어 상담 증가율 1위를 기록했고 예식 서비스 관련 상담도 10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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