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국군 용사 유해 12년 만에 신원 확인
입력 2021.02.20 (21:43)
수정 2021.02.20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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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아들을 남겨둔 채 6·25 전쟁에 참전한 뒤 사망한 국군 용사의 유해가 포항에서 발굴된 뒤 12년 만에 신원이 확인됐습니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지난 2009년 6월 포항에서 발굴한 6·25 전사자의 유해가 고(故) 손중철 일병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지난 2009년 6월 포항에서 발굴한 6·25 전사자의 유해가 고(故) 손중철 일병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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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5 국군 용사 유해 12년 만에 신원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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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20 21:43:56
- 수정2021-02-20 22:26:50
아내와 아들을 남겨둔 채 6·25 전쟁에 참전한 뒤 사망한 국군 용사의 유해가 포항에서 발굴된 뒤 12년 만에 신원이 확인됐습니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지난 2009년 6월 포항에서 발굴한 6·25 전사자의 유해가 고(故) 손중철 일병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지난 2009년 6월 포항에서 발굴한 6·25 전사자의 유해가 고(故) 손중철 일병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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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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