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경남 가금산물 반입금지…강원·충남만 허용

입력 2021.02.20 (21:50) 수정 2021.02.20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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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21일)부터 부산과 울산을 포함한 경남 모든 지역의 닭과 오리 고기, 달걀 등 가금산물의 반입이 금지됩니다.

이는 경남 통영시 가금농장에서 H5N8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추가 발생한 데 따른 조치로, 현재 제주로 반입이 허용되는 가금산물은 강원과 충남 지역 생산물에 한하고 있습니다.

제주에서도 지난 12일 한림읍 오리 농가에서 H5N8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며 강도 높은 방역이 이뤄지는 가운데, 제주도는 AI 발생농장 반경 10㎞ 내 가금농장 51곳과 시설 등에 대해 정밀 검사를 한 결과, 모두 이상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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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부터 경남 가금산물 반입금지…강원·충남만 허용
    • 입력 2021-02-20 21:50:17
    • 수정2021-02-20 22:06:12
    뉴스9(제주)
내일(21일)부터 부산과 울산을 포함한 경남 모든 지역의 닭과 오리 고기, 달걀 등 가금산물의 반입이 금지됩니다.

이는 경남 통영시 가금농장에서 H5N8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추가 발생한 데 따른 조치로, 현재 제주로 반입이 허용되는 가금산물은 강원과 충남 지역 생산물에 한하고 있습니다.

제주에서도 지난 12일 한림읍 오리 농가에서 H5N8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며 강도 높은 방역이 이뤄지는 가운데, 제주도는 AI 발생농장 반경 10㎞ 내 가금농장 51곳과 시설 등에 대해 정밀 검사를 한 결과, 모두 이상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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