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 구례·장성 등 봄꽃 축제 취소
입력 2021.02.20 (21:56)
수정 2021.02.20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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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와 장성 등 전남 지역 봄꽃 축제가 올해도 취소됐습니다.
구례군은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매년 3월 열리는 산수유꽃축제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취소키로 하고 산수유꽃 군락지 등에 방역초소 운영과 함께 노점상과 야시장 판매 행위를 집중단속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장성군도 오는 4월 빈센트 봄 축제와 5월 황룡강 홍길동무 꽃길 축제를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구례군은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매년 3월 열리는 산수유꽃축제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취소키로 하고 산수유꽃 군락지 등에 방역초소 운영과 함께 노점상과 야시장 판매 행위를 집중단속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장성군도 오는 4월 빈센트 봄 축제와 5월 황룡강 홍길동무 꽃길 축제를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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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여파, 구례·장성 등 봄꽃 축제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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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20 21:56:21
- 수정2021-02-20 22:07:33
구례와 장성 등 전남 지역 봄꽃 축제가 올해도 취소됐습니다.
구례군은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매년 3월 열리는 산수유꽃축제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취소키로 하고 산수유꽃 군락지 등에 방역초소 운영과 함께 노점상과 야시장 판매 행위를 집중단속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장성군도 오는 4월 빈센트 봄 축제와 5월 황룡강 홍길동무 꽃길 축제를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구례군은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매년 3월 열리는 산수유꽃축제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취소키로 하고 산수유꽃 군락지 등에 방역초소 운영과 함께 노점상과 야시장 판매 행위를 집중단속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장성군도 오는 4월 빈센트 봄 축제와 5월 황룡강 홍길동무 꽃길 축제를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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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현 기자 ss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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