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괭생이 모자반’ 유입…신안 양식장 ‘비상’

입력 2021.02.20 (21:57) 수정 2021.02.20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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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해역에 괭생이 모자반 유입이 지속되면서 해상 양식장 피해가 늘고 있습니다.

신안군은 최근 강풍 등의 영향으로 신안군 전역에 유입된 괭생이모자반은 4천7백여 톤에 달하면서 김 등 해상 양식장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안군은 현재까지 3천여 톤의 괭생이모자반을 수거하는 한편, 관련 예산을 긴급 배정해 수거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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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괭생이 모자반’ 유입…신안 양식장 ‘비상’
    • 입력 2021-02-20 21:57:59
    • 수정2021-02-20 22:03:44
    뉴스9(광주)
신안 해역에 괭생이 모자반 유입이 지속되면서 해상 양식장 피해가 늘고 있습니다.

신안군은 최근 강풍 등의 영향으로 신안군 전역에 유입된 괭생이모자반은 4천7백여 톤에 달하면서 김 등 해상 양식장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안군은 현재까지 3천여 톤의 괭생이모자반을 수거하는 한편, 관련 예산을 긴급 배정해 수거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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