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우리은행 정규리그 13번째 우승 트로피

입력 2021.02.21 (21:39) 수정 2021.02.21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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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에서 우리은행이 최종전에서 정규리그 정상에 올랐습니다.

13번째 우승 트로피입니다.

최종전에서 최하위 BNK를 만난 우리은행 박혜진의 고감도 석점슛입니다.

평소에 무뚝뚝한 위성우 감독도 웃음이 터집니다.

박혜진이 석점슛 6개를 포함해 24득점, 박지현도 14득점에 17리바운드, 더블더블로 맹활약했습니다.

결국 55대 29로 승리한 우리은행은 2위 국민은행의 추격을 뿌리치고 13번째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여자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는 오는 27일부터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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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농구 우리은행 정규리그 13번째 우승 트로피
    • 입력 2021-02-21 21:39:08
    • 수정2021-02-21 21:4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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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에서 우리은행이 최종전에서 정규리그 정상에 올랐습니다.

13번째 우승 트로피입니다.

최종전에서 최하위 BNK를 만난 우리은행 박혜진의 고감도 석점슛입니다.

평소에 무뚝뚝한 위성우 감독도 웃음이 터집니다.

박혜진이 석점슛 6개를 포함해 24득점, 박지현도 14득점에 17리바운드, 더블더블로 맹활약했습니다.

결국 55대 29로 승리한 우리은행은 2위 국민은행의 추격을 뿌리치고 13번째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여자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는 오는 27일부터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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