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전복 어선서 2명 구조…“1명은 의식 있어”

입력 2021.02.22 (07:25) 수정 2021.02.22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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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경북 경주 해상에서 전복된 어선에서 어제 2명을 구조했으나 이 가운데 한국인 기관장 1명만 의식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포항 해양경찰서는 어제 오전 10시 15분쯤 경주시 감포읍 동쪽 42km 바다에서 전복된 어선의 한국인 기관장을 구조했으며, 의식이 있는 상태로 포항의 한 병원에 이송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어제 오전 9시 20분쯤에도 선원으로 추정되는 1명이 해상에서 발견됐으나 의식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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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주 전복 어선서 2명 구조…“1명은 의식 있어”
    • 입력 2021-02-22 07:25:06
    • 수정2021-02-22 07: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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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경북 경주 해상에서 전복된 어선에서 어제 2명을 구조했으나 이 가운데 한국인 기관장 1명만 의식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포항 해양경찰서는 어제 오전 10시 15분쯤 경주시 감포읍 동쪽 42km 바다에서 전복된 어선의 한국인 기관장을 구조했으며, 의식이 있는 상태로 포항의 한 병원에 이송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어제 오전 9시 20분쯤에도 선원으로 추정되는 1명이 해상에서 발견됐으나 의식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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