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지역사랑상품권 3조 원 판매 완료…올해 발행액 20% 조기 판매
입력 2021.02.22 (08:30)
수정 2021.02.22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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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지역사랑상품권 발행규모의 20%에 해당하는 3조 원 어치의 지역사랑상품권이 설 명절 연휴까지 전국에서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를 지원하기 위해 지역사랑상품권에 대한 신속 판매를 실시한 결과, 1월 1일부터 설 명절까지 목표액보다 3천 억이 많은 3조 원 어치의 상품권이 판매됐다고 밝혔습니다.
행안부는 올해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규모 15조 원 가운데 4조 5천억 원 어치를 1/4분기인 3월말까지 판매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지역사랑상품권의 판매 급증에 따라 부정 유통을 방지하기 위해서 다음달 중 전국 일제 단속을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역사랑상품권을 재화나 용역을 구매하는데 쓰지 않고 환전하는 등 부정 유통하는 경우에는 1차 1천만 원, 2차 1천 500만 원, 3차 2천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를 지원하기 위해 지역사랑상품권에 대한 신속 판매를 실시한 결과, 1월 1일부터 설 명절까지 목표액보다 3천 억이 많은 3조 원 어치의 상품권이 판매됐다고 밝혔습니다.
행안부는 올해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규모 15조 원 가운데 4조 5천억 원 어치를 1/4분기인 3월말까지 판매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지역사랑상품권의 판매 급증에 따라 부정 유통을 방지하기 위해서 다음달 중 전국 일제 단속을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역사랑상품권을 재화나 용역을 구매하는데 쓰지 않고 환전하는 등 부정 유통하는 경우에는 1차 1천만 원, 2차 1천 500만 원, 3차 2천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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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에서 지역사랑상품권 3조 원 판매 완료…올해 발행액 20% 조기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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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22 08:30:36
- 수정2021-02-22 08:33:06
올해 지역사랑상품권 발행규모의 20%에 해당하는 3조 원 어치의 지역사랑상품권이 설 명절 연휴까지 전국에서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를 지원하기 위해 지역사랑상품권에 대한 신속 판매를 실시한 결과, 1월 1일부터 설 명절까지 목표액보다 3천 억이 많은 3조 원 어치의 상품권이 판매됐다고 밝혔습니다.
행안부는 올해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규모 15조 원 가운데 4조 5천억 원 어치를 1/4분기인 3월말까지 판매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지역사랑상품권의 판매 급증에 따라 부정 유통을 방지하기 위해서 다음달 중 전국 일제 단속을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역사랑상품권을 재화나 용역을 구매하는데 쓰지 않고 환전하는 등 부정 유통하는 경우에는 1차 1천만 원, 2차 1천 500만 원, 3차 2천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를 지원하기 위해 지역사랑상품권에 대한 신속 판매를 실시한 결과, 1월 1일부터 설 명절까지 목표액보다 3천 억이 많은 3조 원 어치의 상품권이 판매됐다고 밝혔습니다.
행안부는 올해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규모 15조 원 가운데 4조 5천억 원 어치를 1/4분기인 3월말까지 판매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지역사랑상품권의 판매 급증에 따라 부정 유통을 방지하기 위해서 다음달 중 전국 일제 단속을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역사랑상품권을 재화나 용역을 구매하는데 쓰지 않고 환전하는 등 부정 유통하는 경우에는 1차 1천만 원, 2차 1천 500만 원, 3차 2천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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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 기자 isegor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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