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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왕이 “미국, 중국 내정간섭 말고 핵심이익 존중해야”
입력 2021.02.22 (10:14) 수정 2021.02.22 (10:15) 국제
미국은 중국의 내정에 간섭하지 말고 중국의 핵심 이익을 존중해야 한다고 왕이(王毅) 중국 외교 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22일 주장했습니다.
왕 부장은 중국공공외교협회와 베이징대학, 인민대학 주최로 외교부 란팅(藍廳)에서 열린 란팅포럼 연설에서 미중 관계에 대한 중국의 이런 입장을 재차 밝혔습니다.
왕 부장은 대만과 홍콩, 티베트,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 문제 등을 거론하며 미국이 중국의 내정에 간섭하지 말라고 요구했다. 또 중국에 대한 간섭은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미국이 중국 제품에 대한 보복 관세를 없애고 중국 기업에 대한 제재를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왕 부장은 중국공공외교협회와 베이징대학, 인민대학 주최로 외교부 란팅(藍廳)에서 열린 란팅포럼 연설에서 미중 관계에 대한 중국의 이런 입장을 재차 밝혔습니다.
왕 부장은 대만과 홍콩, 티베트,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 문제 등을 거론하며 미국이 중국의 내정에 간섭하지 말라고 요구했다. 또 중국에 대한 간섭은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미국이 중국 제품에 대한 보복 관세를 없애고 중국 기업에 대한 제재를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 중국 왕이 “미국, 중국 내정간섭 말고 핵심이익 존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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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22 10:14:51
- 수정2021-02-22 10:15:38

미국은 중국의 내정에 간섭하지 말고 중국의 핵심 이익을 존중해야 한다고 왕이(王毅) 중국 외교 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22일 주장했습니다.
왕 부장은 중국공공외교협회와 베이징대학, 인민대학 주최로 외교부 란팅(藍廳)에서 열린 란팅포럼 연설에서 미중 관계에 대한 중국의 이런 입장을 재차 밝혔습니다.
왕 부장은 대만과 홍콩, 티베트,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 문제 등을 거론하며 미국이 중국의 내정에 간섭하지 말라고 요구했다. 또 중국에 대한 간섭은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미국이 중국 제품에 대한 보복 관세를 없애고 중국 기업에 대한 제재를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왕 부장은 중국공공외교협회와 베이징대학, 인민대학 주최로 외교부 란팅(藍廳)에서 열린 란팅포럼 연설에서 미중 관계에 대한 중국의 이런 입장을 재차 밝혔습니다.
왕 부장은 대만과 홍콩, 티베트,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 문제 등을 거론하며 미국이 중국의 내정에 간섭하지 말라고 요구했다. 또 중국에 대한 간섭은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미국이 중국 제품에 대한 보복 관세를 없애고 중국 기업에 대한 제재를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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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기자 leed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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