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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티롤호텔 화재…경찰·소방당국 합동감식
입력 2021.02.22 (11:14) 수정 2021.02.22 (12:35) 사회
전북 무주 덕유산 리조트 내 티롤호텔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해 오늘(22일) 오전 11시부터 합동감식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호텔 안 벽난로와 연결된 연통이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벽난로와 불길이 시작된 옥상 등을 집중적으로 살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호텔에서는 그제(20일) 밤 11시쯤 불이 나 소방서 추산 7억 5천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5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당시 이 불로 투숙객과 직원 등 80여 명이 대피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소방본부 제공]
경찰과 소방당국은 호텔 안 벽난로와 연결된 연통이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벽난로와 불길이 시작된 옥상 등을 집중적으로 살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호텔에서는 그제(20일) 밤 11시쯤 불이 나 소방서 추산 7억 5천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5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당시 이 불로 투숙객과 직원 등 80여 명이 대피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소방본부 제공]
- 무주 티롤호텔 화재…경찰·소방당국 합동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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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22 11:14:09
- 수정2021-02-22 12:35:20

전북 무주 덕유산 리조트 내 티롤호텔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해 오늘(22일) 오전 11시부터 합동감식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호텔 안 벽난로와 연결된 연통이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벽난로와 불길이 시작된 옥상 등을 집중적으로 살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호텔에서는 그제(20일) 밤 11시쯤 불이 나 소방서 추산 7억 5천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5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당시 이 불로 투숙객과 직원 등 80여 명이 대피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소방본부 제공]
경찰과 소방당국은 호텔 안 벽난로와 연결된 연통이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벽난로와 불길이 시작된 옥상 등을 집중적으로 살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호텔에서는 그제(20일) 밤 11시쯤 불이 나 소방서 추산 7억 5천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5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당시 이 불로 투숙객과 직원 등 80여 명이 대피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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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우 기자 s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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