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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서울병원 추가감염 계속…‘방역수칙 위반’ 클럽 7곳 적발
입력 2021.02.22 (14:09) 수정 2021.02.22 (14:35) 뉴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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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6명으로 하루 백명대 확진자가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학병원 관련 확진자가 계속해서 나오고, 소규모 접촉에 따른 감염도 여전합니다.

지난 토요일에는 방역수칙을 위반한 클럽 7곳이 점검에서 적발됐습니다.

오대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순천향대 부속 서울병원 관련 추가 감염자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어제도 환자와 종사자, 가족 등 모두 9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가 218명으로 늘었습니다.

지난 12일 입원환자 2명이 처음 확진된 후 매일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이 병원이 지난 18일부터 외래진료를 일시 중단했고, 입원 후 5일째에 실시하던 추적검사의 주기를 줄여 3일마다 검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외에도 송파구 학원 관련 2명, 구로구 직장 관련 1명이 추가 감염됐고, 소규모 접촉에 따른 확진 60명 등 서울 지역 신규 확진자는 106명을 기록했습니다.

이처럼 확진자가 줄지 않으면서 최근 서울의 하루 평균 확진자는 지난주 169.6명으로 2주전의 143.7명보다 25.9명 증가했습니다.

아울러, 서울시는 경찰과 지난 토요일 강남 및 서초 일대 클럽 11곳을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진행해 방역수칙을 위반한 7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클럽은 춤추기 금지, 8제곱미터당 1명 인원 제한, 이용자간 1m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에 따라 과태료와 경고, 2주간 집합금지 등의 행정 처분을 내릴 예정입니다.

한편, 지난 18일과 19일, 서울광장에 사전신고 등 절차 없이 고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장의 분향소가 차려지고, 영결식이 진행된 데 대해 서울시는 영결식 최대 참여인원이 백 명을 초과하는 등 거리 두기 방역기준을 위반했다며 주최자를 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시설물을 점유한 것과 관련해 267만 원의 변상금을 다음 달 부과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KBS 뉴스 오대성입니다.

영상편집:한효정
  • 순천향대 서울병원 추가감염 계속…‘방역수칙 위반’ 클럽 7곳 적발
    • 입력 2021-02-22 14:09:44
    • 수정2021-02-22 14:35:11
    뉴스2
[앵커]

서울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6명으로 하루 백명대 확진자가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학병원 관련 확진자가 계속해서 나오고, 소규모 접촉에 따른 감염도 여전합니다.

지난 토요일에는 방역수칙을 위반한 클럽 7곳이 점검에서 적발됐습니다.

오대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순천향대 부속 서울병원 관련 추가 감염자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어제도 환자와 종사자, 가족 등 모두 9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가 218명으로 늘었습니다.

지난 12일 입원환자 2명이 처음 확진된 후 매일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이 병원이 지난 18일부터 외래진료를 일시 중단했고, 입원 후 5일째에 실시하던 추적검사의 주기를 줄여 3일마다 검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외에도 송파구 학원 관련 2명, 구로구 직장 관련 1명이 추가 감염됐고, 소규모 접촉에 따른 확진 60명 등 서울 지역 신규 확진자는 106명을 기록했습니다.

이처럼 확진자가 줄지 않으면서 최근 서울의 하루 평균 확진자는 지난주 169.6명으로 2주전의 143.7명보다 25.9명 증가했습니다.

아울러, 서울시는 경찰과 지난 토요일 강남 및 서초 일대 클럽 11곳을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진행해 방역수칙을 위반한 7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클럽은 춤추기 금지, 8제곱미터당 1명 인원 제한, 이용자간 1m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에 따라 과태료와 경고, 2주간 집합금지 등의 행정 처분을 내릴 예정입니다.

한편, 지난 18일과 19일, 서울광장에 사전신고 등 절차 없이 고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장의 분향소가 차려지고, 영결식이 진행된 데 대해 서울시는 영결식 최대 참여인원이 백 명을 초과하는 등 거리 두기 방역기준을 위반했다며 주최자를 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시설물을 점유한 것과 관련해 267만 원의 변상금을 다음 달 부과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KBS 뉴스 오대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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