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세종청사 국토부 직원 1명 확진…같은부서 직원 선제검사 안내

입력 2021.02.22 (17:23) 수정 2021.02.22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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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오늘(22일) 정부세종청사 6동 6층에서 근무 중인 국토교통부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직원은 지난 17일에는 출근, 18일과 19일은 출장을 다녀왔으며 어제(21일) 의심증상을 보여 검사를 받은 결과 오늘 오전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정부청사관리본부는 확진자 통보 즉시 국토부 해당 사무실 등에 대해 긴급 소독을 했고, 세종청사 6동 연결통로와 승강기를 차단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확진자와 같은 부서에서 근무 중인 직원을 대상으로 선제 검사를 받도록 안내하고, 검사 결과 통보 시까지 자택 대기 조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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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세종청사 국토부 직원 1명 확진…같은부서 직원 선제검사 안내
    • 입력 2021-02-22 17:23:46
    • 수정2021-02-22 17:26:54
    사회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오늘(22일) 정부세종청사 6동 6층에서 근무 중인 국토교통부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직원은 지난 17일에는 출근, 18일과 19일은 출장을 다녀왔으며 어제(21일) 의심증상을 보여 검사를 받은 결과 오늘 오전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정부청사관리본부는 확진자 통보 즉시 국토부 해당 사무실 등에 대해 긴급 소독을 했고, 세종청사 6동 연결통로와 승강기를 차단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확진자와 같은 부서에서 근무 중인 직원을 대상으로 선제 검사를 받도록 안내하고, 검사 결과 통보 시까지 자택 대기 조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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