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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화장실 성폭행 시도’ 30대 법원 공무원 구속
입력 2021.02.22 (20:13) 수정 2021.02.22 (20:16) 사회
술에 취한 채로 상가 여자화장실에서 여성을 때리고 성폭행을 시도한 법원 공무원이 구속됐습니다.
서울동부지법(신용무 영장전담 부장판사)은 성폭력처벌법 위반(강간상해) 혐의를 받는 서울동부지법 소속 공무원 30대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오늘(22일) 발부했습니다.
법원은 "범행이 중대하고 높은 법정형으로 도주 우려가 있다"며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습니다.
A 씨는 이달 17일 밤 10시쯤 서울 송파구 문정동의 상가 여자 화장실에서 처음 보는 여성을 때리고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범행 뒤 달아난 A 씨는 현장 인근에서 112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동부지법(신용무 영장전담 부장판사)은 성폭력처벌법 위반(강간상해) 혐의를 받는 서울동부지법 소속 공무원 30대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오늘(22일) 발부했습니다.
법원은 "범행이 중대하고 높은 법정형으로 도주 우려가 있다"며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습니다.
A 씨는 이달 17일 밤 10시쯤 서울 송파구 문정동의 상가 여자 화장실에서 처음 보는 여성을 때리고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범행 뒤 달아난 A 씨는 현장 인근에서 112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여자화장실 성폭행 시도’ 30대 법원 공무원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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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22 20:13:14
- 수정2021-02-22 20:16:08

술에 취한 채로 상가 여자화장실에서 여성을 때리고 성폭행을 시도한 법원 공무원이 구속됐습니다.
서울동부지법(신용무 영장전담 부장판사)은 성폭력처벌법 위반(강간상해) 혐의를 받는 서울동부지법 소속 공무원 30대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오늘(22일) 발부했습니다.
법원은 "범행이 중대하고 높은 법정형으로 도주 우려가 있다"며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습니다.
A 씨는 이달 17일 밤 10시쯤 서울 송파구 문정동의 상가 여자 화장실에서 처음 보는 여성을 때리고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범행 뒤 달아난 A 씨는 현장 인근에서 112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동부지법(신용무 영장전담 부장판사)은 성폭력처벌법 위반(강간상해) 혐의를 받는 서울동부지법 소속 공무원 30대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오늘(22일) 발부했습니다.
법원은 "범행이 중대하고 높은 법정형으로 도주 우려가 있다"며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습니다.
A 씨는 이달 17일 밤 10시쯤 서울 송파구 문정동의 상가 여자 화장실에서 처음 보는 여성을 때리고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범행 뒤 달아난 A 씨는 현장 인근에서 112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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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슬 기자 moons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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